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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이야기

안녕하세요 취준생인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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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이야기

MZ라는 용어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1980~1995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Z세대를 1996~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MZ세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MZ세대의 설명이다  나도 MZ시대 사람이다 24살 대학 갓 졸업하고 모든 게 불안해 집중도 안되고  일단 하라는거 알고 있다  그런 와중에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다  기록을 하고자 여기에 그 내용을 담아 볼까 한다  유튜브는 '양브로의 정신세계'-요즘 2030세대가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과 정신과 의사의 질질적인 조언 영상이다  보건 복지부 우울 지표를 보았는데 20,30대가 우울함이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옛날에는 성실하면 빛을 본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무너졌다  요즘은 시선을 여기저기 돌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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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어도 해라

인스타 보다가 어느 글을 봤는데  감명 깊었다  하기싫어도 해라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다  이 구절이 앞만보고 일단 해라 한곳에 몰두하고 집중해라 라는 말처럼 들렸다  하버드상위1퍼센트의비밀 책 에서 말한 중요 내용과 비슷한 말이 듯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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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이야기

너가 그런 사람이 되어라

불과 몇개월전 나는 4학년 2학기에 내가 들어가고 싶은 곳에 조기취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 달일 하고 나니 기대 했던 곳이라 그런지 실망할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빠른 결정을 위하여 바로 퇴사를 했고  한번씩 아 그래도 견뎠어야 했나 싶지만 그때 그 상황으로 다시 간다고 해도, 그 누가 간다고 해도 못 견뎠을 거 같다  대학교 동기와 오랜만에 전화를 했다  내가 조금 후회된다 그래도 일은 잘 했었는데 배울점은 많이 있었는데 .. 라고 하자  “너가 그런 사람이 되면 돼” 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렇다 내가 그렇게 올라가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다  견디는 것? 그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누군가는 그거 하나 못견뎌서 일을 어떻게 할려고 할 수 있다 근데 나는 진짜 맹세코 정말 열심히 했고 누구보다 열정적이였고 늘 잠이 부족했고 쉬는 날이 없었다 조기취업을 했지만 학교 졸업 일에 뭐든 하나 놓치지 않을려고 했다  그런 와중에 내 노력이 내 열정이 손상되는 대접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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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이야기

자기 분야만 열심히 하면 안되는 세상

옛날에는 본인이 한가지 일만 잘하면 됐다  그러나 지금은 돈 버는 방법은 다양해졌고  주 전공 마져 다른일까지 배워야 살아 남는 세상  멍청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그냥 편하게 살순 없는가..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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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이야기

도박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 고민하는 것들이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길을 찾는 과정이지 도박을 하는게 아니다 큰일날게 없고 만약 잘 안되면 그냥 다른 길을 또 찾아서 가면 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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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좋아하는 일

청춘물 드라마를 봤다  유명한 2521 드라마인데  청춘물이 좋은게 성장이야기를 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대사가 많다는 점인데  “누구를 좋아하는 일은 나에 대해 알게 되는 일이야” 이말이 정말 많이 예쁜 말인거 같다  그 누구가 이성이 될 수도 있고  존경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친구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도 나를 잘 모르지만  내가 0순위인건 확실하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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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1년만에 보는 친구였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내사람 이렇게 구분 짓는게 소유물도 아니고 그렇게 단정짓는거는 아닌거 같다 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너가 있으므로 내 삶에 행복을 주는 사람” 이렇게 하기로 했다 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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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1년만에 보는 친구였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내사람 이렇게 구분 짓는게 소유물도 아니고 그렇게 단정짓는거는 아닌거 같다 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너가 있으므로 내 삶에 행복을 주는 사람” 이렇게 하기로 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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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유튜브 인생의 지름길 쇼컷님의 영상을 보았다  그분은 이렇게 설명했다 "나에게는 성공과 실패 모두 중요하지 않았다  지금 겪는 모든 과정은 내 인생의 팔레트에 서로 다른 색깔의 물감을 짜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색깔에 물감을 모으다 보면 언제든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몇 가지 색깔을 가지게 된 후에는  다음에 가야 할 길이 자연스럽게 보였다  같은 색을 더 짜야 할지 다음엔 다른 색을 더 모아야 할 지 선명해졌다  20대 초반에 뭘 해야할지 몰라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던 상황은 1년만에 180도 변했다  이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할 지 고민이 되더라  나는 몇번의 경험으로 인생을 깨달았거나 꿈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다 혹시 20대 초반에 나처럼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하다면  이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다 무슨 색이든 상관 없어 일단 물감을 짜 그럼 알게 될거야 다음엔 무슨 색을...
생활/사건사고
설땡
머리를 잘랐습니다. 탈색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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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이야기

답글: 머리를 잘랐습니다. 탈색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글을 보고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ㅎ 저도 나다움을 찾는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이거인거 같기도 저거 인거 같기도 하지만  하고 싶은걸 하는게 그게 나다움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머리색이 잠시 어색한거 같아도 하고 싶은 걸 했다는 것이 저는 그게 진정으로 나다움이라고 생각해요!!  선입견이라는거는 무시 못하지만 그래도 남들 눈치 보지말고 당당하게 있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그래도 용기내서 탈색하셨을 텐데 주눅들지말고 순간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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