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개월전
나는 4학년 2학기에 내가 들어가고 싶은 곳에 조기취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 달일 하고 나니 기대 했던 곳이라 그런지 실망할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빠른 결정을 위하여 바로 퇴사를 했고 
한번씩 아 그래도 견뎠어야 했나 싶지만
그때 그 상황으로 다시 간다고 해도, 그 누가 간다고 해도 못 견뎠을 거 같다 

대학교 동기와 오랜만에 전화를 했다 
내가 조금 후회된다 그래도 일은 잘 했었는데 배울점은 많이 있었는데 .. 라고 하자 
“너가 그런 사람이 되면 돼” 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렇다 내가 그렇게 올라가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다 

견디는 것? 그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누군가는 그거 하나 못견뎌서 일을 어떻게 할려고
할 수 있다 근데 나는 진짜 맹세코 정말 열심히 했고 누구보다 열정적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