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박4일 동안 설날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은 오랜만에 친인척을 만나는 반가운 날이죠. 특히 이번 설날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합니다. 그렇다고 명절에 아무런 고민이 없는 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누가 음식을 할 것이며, 간만에 본 조카들에게 세뱃돈은 얼마 줘야 할지 등등 여러 고민을 안겨주기도 하죠. 설날 특집으로 꾸민 [설날엔 얼룩소]는 매번 명절이면 찾아오는 고민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선뜻 풀어놓기 어려운 고민, 얼룩소에서 나눠봐요. 얼룩커네 설날 풍경은 어떤가요? 아래 5개 투표는 ‘우리 집 설날 풍경’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