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주변에 결혼한 이혼한 언니들이 많고 직업상 여러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까 결정내린 저만의 생각이고 생각은 확고한데 실천을 할수 있을지는 모르겟지만ㅋㅋ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저는 연애는 그냥 진짜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쓰레기다 찌질이다 라고 해도 내가 좋으면 만나왔고  그럴수 있어요 울고불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소리를 친구들한테 장난삼아 얘기하면서  근데 결혼은 현실적으로 한눈안파는 남자 없다고 생각하고  내남자가 먼저 여자가 좋아서 들이대지 않아도 내가 좋아서 결혼한 사람인데 다른사람 눈에도 괜찮아보여서 데쉬를 받을수도 있고 유혹을 당할수도 있고 혹은 돈이많다거나 차를 좋은거 타서 등등 무수한 일들이 생길수 있겠죠? 물론 그런일이 안생기는게 가장 좋은일이지만.. 모르는게 약이라고 의심은 가지만 파보지 않는사람도 있고.. 전 이때까지 만나는 사람의 핸드폰을 뒤진적이 두명이 있어요 너무너무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