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부터 종종 고민에 빠지곤 했던 문제들이 있었다.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 뭘까? 내가 좋아 하는 것들은 뭘까?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야 할까? 등등.. 아직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확신하진 못하겠지만, 여러 책들과 강의를 들으며 오랫동안 고민해봤던 부분에 대해 정리해보았다.인생을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적 선상의 눈높이보다, 고차원의 시각을 가져야 할 것 같다.(ex : 의사, 선수, 모델, 대기업 임직원, 등 직업이 아닌 행복, 성취감, 책임감 등)  삶의 궁극적인 목적(목표)을 정하기 위해선 의미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을 위해 의지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고차원적인 궁극적 목적을 위해서는 위대하고, 거창한 세부적인 계획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의 인생이 어떻게 변할지,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알지 못해 답답한건 당연하며, 계획과 목적(목표) 자체가 틀렸더라고 수정해 나아간다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