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부
송두부 · 꾸준히 글 쓰는 사람.
2022/03/22
이문세씨의 깊은 밤을 날아서 라는 노래에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라는 가사가 떠오르네요.
어린애들 놀이 같이 가벼우면서 그렇지 못하게 슬픈 일들이 많으니까요.
어떠한 일이 있어서 많이 조심스러우시고 두려우신지는
감히 알지 못하겠지만
너무 깊은 생각에 두려워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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