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20대때 꿈꼈던 사회복지사를 다시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책까지 사놓고 어려워서 접어두었던 꿈  제가 뭘시작하면 끝을 못매져서 항상 책만 집에 뒹굴거렸거든요  경리를 하면서 나쁘진않았지만 그냥 스트레스만 받고 제가 하고싶었던일이 없어서 그냥 어차피 전 사무자동화과를 나와서 첨에 ktf(지금은 kt) 일을 4개월정도 하다가 카드단말기 회사9개월 전화국3년6개월 지금 회사13년 정말 쉬지않고 달려온거같아요 근데 제가 모을줄몰라서 지금은 한푼도 없고 오히려 깍아묵는생활 그래서 인제부터는 체계적으로 살라고 노력해볼라요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후 만약 회사를 나가게 된다면 그일을 해볼까싶어요 아니면 장사도 해보고싶고 어린나이가 아닌데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있고 장사체질도 아니면서 장사하고 싶은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냥 무작정 어린친구들이 유투버에서 보면 발품팔아 성공했다고 성공사례를 인터뷰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음식으로 장사를 해보고싶단 생각을 하긴하는데 또 음식을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