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식투자 시작한지 2년 되었어요. 한국장과 미국장  두곳에 투자하고 있는데  개별주로 수익이 나면 수익만큼은 배당주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수익이 안난채 손절할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주식시장을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처음엔 증권계좌를 매일 들여다 보며 매달렸지만 이젠  미국장 열리는 시간에도 잘 자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영원히  오르는 주식도 없고 괜찮은 주식이라면 영원히 떨어지는 주식은 없다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되었네요. 떨어지면 추매를 하던지 아님 기다리면 되더라구요 주식투자의 좋은 점은 소액투자도 가능하고  저의 경우엔 주식 시작하면서 쓸모없는 곳에 소비를 줄이게 되었어요. 어떤 소비를 할때 한번 더 생각하게 되어서 전 오히려 저의 소비습관이  완전 바뀐 것 같아서 좋네요. 다들 건전한 투자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