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다소유 · 경제적 독립기념일(2026)
2022/03/04
제 아는 지인도 정신과 상담을 다니는데 오히려 전혀 모르는 사람과 상담하니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날 한 얘기로 또 신경이 쓰이다면서.
그런 일의 반복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하더군요.
그분도 뭔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속시원이 얘기할 상대가 필요한 거겠죠.
그 상대가 나를 모르는 선생님 이라는 거 뿐이잖아요.
더 건강해 지는 날까지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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