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다소유 · 경제적 독립기념일(2026)
2022/03/03
저도 같은 처지에 있던 일인입니다.
16년전 35살에 이혼했어요.
빚도 많았고 무엇보다 사람한테 실망감 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힘들었어요.
"다 지나간다"이런 말도 위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일에 집중했어요.일단 빚을 갚아야 했기에 그랬기도 했지만
쓸모없는 감정 낭비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 이혼이에요 ㅎ
깜깜한 새벽은 동트는 아침에 젤 가까운 시간이잖아요.
곧 해가 뜰거에요.
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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