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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생각을 멈추고 글쓰기를 연습하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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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가난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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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돈 앞에서 거래할 때는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이라는 이름으로 (내용이라는) 단물만 빼먹혀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 없었다면 구매조차도 못 했겠죠. 작은 돈이든 큰 돈이든 상관 없이 돈이 오가는 거래에는 확실하게 해야만 사기를 당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다 본인명의의 폰이 없다 등등... 자기만 이득보려는 행위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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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흘러가는 세월 앞에 남는 장사 없다.

세월은 계속 흘러가고 사람은 나이가 들다 결국 죽는다. 후회없이 자신이 해 보고 싶은 것은 뒤도 안 보고 도전해보자. 다른 사람 눈치 보다가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본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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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코로나 4년차, 신규확진자 5자리를 넘어 6자리

코로나 4년차.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코로나와 싸워가며 살아가고 있는데 왠지 끝나지만 않을 것 같다. 지난 1월 25일, 처음으로 확진자 5자리 수를 기록했는데 그 수는 정확히 13004명(공식 통계)이라고 한다. 최근 2만명을 넘었다. 그 이후 그래프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현재 추이로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뉴스에서 2월 말~3월 초에 1일 신규확진자 1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방금 설날 명절이 끝났고, 이전처럼 부모님 댁에 방문하고 교통량도 있다 보니 코로나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명절 2번 모두 코로나 기간이었기에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작년 2월 설날의 경우 명절 전 300명 전후에서 명절 후 400~600명대로 늘어났고 작년 9월 추석의 경우 명절 전 2000명 전후에서 명절 후 3000명 전후로 폭증한 사례가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환경 오염, 자연 파괴로부터 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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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인구 최고점은 이미 지났다. (feat. 개인주의)

현재 대한민국 인구 약 5200만, 전 세계 인구 약 78억. 이전에 비해 먹을 거리가 풍족해지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인구는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2019년부터 합계 출산율 0명대에 진입해 인구 감소는 가속화되가고 있고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도 합계 출산율이 2명도 채 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 개인주의가 강조되고 선호하면서 아이를 갖지 않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니 아마도 미래는 인구가 최고점이 붕괴되고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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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카카오 10년, 혁신에서 독점으로

카카오.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이 막 보급되기 시작할 때 (정확히는 갤럭시 S와 아이폰 3GS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기타 LG, 스카이 베가, 모토로라, HTC 등 다양한 메이커들이 너도나도 스마트폰 출시하고 있었다) '카카오톡'이라는 공을 쏘아올렸는데 그 힘은 막강했다. 2G/3G폰 시절 많이 쓰던 문자 메시지를 대체하기 시작할 정도로 그 힘이 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음성통화나 영상통화를 각각 보이스톡, 페이스톡으로 대체했다. 그 영향으로 휴대전화 사용 패턴 및 요금제 구성이 데이터 중심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휴대폰 제조사도 자체 음성통화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이 있을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10년 이상 지난 지금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카카오지하철 등 이용자 입장에서는 생활이 편리해졌지만 골목상권들은 날이 갈수록 침해되 죽어나가고 있고 택시 업체 혹은 개인택시 운영자는 카카오의 갑질에 떨고 있는 등 다...
산업/기술/IT
쑤니
얼룩소 프로젝트 그 마지막을 향하여(feat.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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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답글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어디서나 자신감 잃지 않으시길 빌게요. 저는 비록 급하게 얼룩소 프로젝트 막차를 탔지만 운이 좋은지 픽도 몇 개 받고 그뿐만 아니라 글로 생각을 정리하며 소통도 되니 더 늦기 전에 결정을 내리기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1월에 다시 뵈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멜
저는 계속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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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답글: 앞으로도 글을 쓰려고 합니다.

생각을 멈추고 글로 표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전에 생각만 했을 때는 생각 정리가 잘 안되어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글로 쓰는 연습을 시작하고 나니 생각이 정리되고 좀 더 단순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소통할 수 있어서 외롭다는 느낌도 날릴 수 있어 좋고 생각을 끄집어내 정리하는 차원에서라도 앞으로도 글 쓰는 연습은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낭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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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an

답글: 오히려 건강이 돈을 아낀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다는 의견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는 규칙적인 식생활, 실생활 속 운동, 적절한 휴식 및 수면 3박자가 맞추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외식은 조미료 등이 있는데다가 요즘은 한 끼 먹으려면 8천원은 써야 되고 건강에 해로운 담배, 술 등은 살 때도 돈이지만 이로 인한 치료비 역시 부담될 것이고 가까운 거리는 택시나 대중교통 대신 걸어다닌다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외식보다는 집밥이 조금이라도 돈이 덜 들고 걷기 등의 실생활 속 운동 역시 비만 문제 해결과 관련되고 나아가서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해 장래에는 치료비 등 돈을 아낄 수 있는 좋은 습관이죠. 가까운 거리는 평소 대중교통 대신 도보를 이용하고 비흡연, 비음주 상태이니 건강관리에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아 부담이 안되고 좋네요. 오히려 건강이 돈을 아낀다고 생각합니다.
산업/기술/IT
얼룩소 권오현
프로젝트 alookso, 마지막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A
Ayaan

답글: 프로젝트 alookso, 감사합니다.

글로 표현하며 소통의 기회를 주신 alookso 운영자분, 에디터분 모두에 감사드립니다. 12월 13일에 프로젝트가 끝나 서운할 줄 알았는데 1월에 새로운 기획을 끌고 돌아온다니 많이 설레네요. 정식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A
Ayaan

국내 3일 연속 코로나 확진자 7000명대

최근 3일 연속 7천명 대의 사람들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이번 달 7일은 7174명, 8일은 7100명, 9일은 7022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코로나 초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통계 수치라고 판단된다. 그래서인지 서울 및 수도권 병상은 빈자리가 거의 없어 병상을 확보하는 문제에 직면해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밀폐, 밀집, 밀접 시설에 대해 정부의 성급한 완화도 개인의 방심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정부 차원에서도 성급하게 밀폐, 밀집, 밀접 시설의 제한을 완화한 명령도 잘못됐다. 하지만 개인 차원에서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에도 적용된다고 본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고 있으니 끝날 때까지만은 개인 차원에서도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하고 삼가야 되는데 이걸 무시하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 재확산이 됐지 않나 본다.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건강 면역력 챙겨서 살아남아서 코로...
노동/인권/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