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 연속 7천명 대의 사람들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이번 달 7일은 7174명, 8일은 7100명, 9일은 7022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코로나 초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통계 수치라고 판단된다.
그래서인지 서울 및 수도권 병상은 빈자리가 거의 없어 병상을 확보하는 문제에 직면해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밀폐, 밀집, 밀접 시설에 대해 정부의 성급한 완화도 개인의 방심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정부 차원에서도 성급하게 밀폐, 밀집, 밀접 시설의 제한을 완화한 명령도 잘못됐다.
하지만 개인 차원에서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에도 적용된다고 본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고 있으니 끝날 때까지만은
개인 차원에서도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