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현우 입니다. 오늘은 좀 기분이 좀 많이 우울하네요 어제 친구랑 전화 통화 하면서 이제 본인이 원하는 길 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로서 축하해 줄 일이죠 그러면서 문득 내 입장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취업할 목적이 아니라 졸업의 목적으로 가기 때문에 오히려 2년만 버티면 졸업을 할 수 있지만 2년이라는 시간과 돈을 벌 수 있는 조건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로써는 저에게 큰 타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 친구는 너가 진심으로 대학교에 취업이나 비전이 없다면 본인과 같이 일해보자고 합니다. 오히려 저한테는 좋습니다. 지금도 드는 생각이 돈을 빨리 벌겠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고 대학교는 굳이 더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글 을 요약 하자면 저도 대학교 그만두고 친구와 같이 일을 해서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습니다. 이미 재 스스로 대학교에 있어야 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계속 재 주변인들이 신경 쓰입니다. 오히려 저한테 악담은 아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