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넘어서 영어공부 시작합니다.
올 해는 그 중의 한 가지인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갱년기 건망증과 쇠퇴한 기억력으로 쉬운 단어 하나 떠오르지 않는 그런 저입니다.
무작정 카톡영어 교육업체에 등록하고 오늘 아침 3번째 수업을 들었습니다.
타이핑을 해야 하니 입이 떨리는 게 아니라 손이 떨립니다.
지난번 수업에는 자괴감이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오늘 아침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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