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수들이 트위터에서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왜 그런 걸 신경쓰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트위터 말고도 살면서 할 수 있는 게 백만 가지는 되는데 그런 거 할 시간이 어딨습니까? 차라리 도서관 가서 책을 읽으세요. 진심으로, 트위터는 시간 낭비입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님의 명언이다. 해당 명언은 10년이 넘은 명언인데 아직도 많은 팬들이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이 명언은 전세계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기에는 충분하다. 퍼거슨 감독이 현실 발언을 한거나 마찬가지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면 자기가 해야할 일(축구 경기)을 열심히 하면서 SNS를 하면 문제가 없는데 선수가 경기준비를 위해 컨디션 조절을 안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너무 빠지는건 정말 보기가 안 좋아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올릴 시간에 축구 전술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 못한 걸 다음 경기를 위해 제대로 준비를 할 것이지 왜 SNS에다 글을 올리면서 자기 자랑을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SNS는 시간 낭비라고 표현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알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