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미국은 자본주의의 심장인가요? 미국 CNBC는 make it 코너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직업과 연봉, 부동산, 창업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데요. 자신이 사는 집의 가격, 연봉을 낱낱이 공개하는 것이 인상적이죠.
많은 전문가가 미래에는 개개인의 깊은 관심사와 취미가 곧 직업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게다가 직업들이 끊임없이 분화하고 진화하고, 또 사라지고 있기도 해요. 회사원이 아니라면 어떤 직업을 상상해 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으로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낸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도 넓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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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쟈스민의 사례 “세상에 없던 직업을 만들다“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사례는 자신이 빠진 문제를 해결하다가 새 직업을 찾게 된 경우입니다. 텍사스에 사는 31세 쟈스민 테일러인데요.
💳 졸업하고 나니 빚만 1억
쟈스민은 죽은 언니를 대신해 조카를 돌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조울증과 충동적인 지출 습관으로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