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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al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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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의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하다] 17편 '원시성'을 극복 못한 한국 (진보)정치를 이용하는 제3지대론의 황당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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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1장은 욕이니 이론적 내용이 필요한 사람은 2장부터 읽기 바란다. 20일 아침에 기사를 검색하다가 위의 기사를 읽었다. 읽고 나서 도저히 화를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적으려 했지만 일이 바빠 시간이 나지 않았다. 화가 났는데 글로 해소가 되지 않으니 답답함만 쌓여갔다. 도대체 이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당을 파괴하는데 이렇게까지 앞설 수가 있는가? 나는 노동당에 속해있던 사람이고 노회찬, 심상정 등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정당을 이렇게까지 함부로 대해서 되겠는가? 그것도 조성주와 같은 이들이 그러고 있다. 박상훈의 <정당의 발견> 등의 저작을 모를 리가 없는 조성주가, 정당정치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조성주가 참여한 '세번째 권력'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고 있다.
1. 제발 먼저 인간이 되어라
류호정, 장혜영 등도 제정신들이 아니다. 장혜영을 예로 들어보자. 그녀는 신당 창당이 필요하다는 근거로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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