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이죠?ㅋ 얼룩소 프로젝트 이전엔 그냥 자유로운 생각으로 글쓰기가 가능했는데, 이번엔 이상하게도 무엇을 써야할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고..다른분들 글 보고, 좋아요만 누르고...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두려운 일도, 기쁜 일도, 조용하게 흘러가는 일들도...참으로 다양한 날들이죠?ㅋ늘~ 얘기했듯 소풍나온 인생이면, 그냥 즐기다 가면 될 일인데 말이에요.그런 소풍날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게, 인생인것 같네요.ㅋㅋㅋ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스물다섯,스물하나" 1997년 IMF당시 학창시절을 보냈던 학생들의 꿈을 다룬 청량 로맨스 드라마에요. 저의 학창시절은 한 참 이전이지만, 그래도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ㅋ 이 드라마에서 펜싱 국가대표를 꿈꾸는 나희도역의 김태리가 IMF의 영향으로 학교의 펜싱부가 폐지된다는 선생님의 소식을 접합니다."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