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최고? , 딸같은 아들집도 최고

GBS MIN
GBS MIN · 딸같은 아들집 Story
2022/02/24
딸이 최고?, 딸같은 아들집도 최고!

아들만 있는 집의 어머니는 딸있는 집을 많이 부러워한다.

아들이보는 어머님에 대한 시선은 딸처럼 못해줘서 많이 미안할 때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한다. 

표현이 서툴러 어색하고 쑥쓰럽지만 , 나의 엄마, 나의 부모이기에 용기내어 행동한다.

우린 어머니를 밥잘사주는 누나라고 부른다 ㅎㅎ 

밥잘사주는 누나랑 같이 시간보내려고 퇴근 후 , 주말에 드라이브도 같이 가고 쇼핑도하고

술한잔도 하고, 커피도 한잔하고 ~ 용돈도 두둑히 챙겨드리고! 난 텅장이되지만 .. ㅎㅎ 

우리어무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아이고 아들들이 딸 보다 낫다야~ 들을 때 엄청 행복해하신다.

많이 웃을수있도록 작은효도라도 꾸준히 해나가면 딸못지않은 아들들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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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있는 집이면 서먹하고 어색하다? 편견일뿐 , 딸같은 아들집의 이야기 보따리 가족에 대한 큰놈의 생각 , 살아가는 이야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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