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글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답글: 층간 소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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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위층 아이가 저녁만 되면 뛰어다니곤 하더라고요.나이가 어리니 별 수는 없지만,그래도 이웃끼리 최소한 지킬건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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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데, 빨리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마땅히 할수 있는 일 이 없어서 그냥 기다리기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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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기침소리 드릴소리 망치소리 등이 가끔 들려요 점심시간에 소리가 난다면 괜찮지만
11시~1시에도 가끔 소리가 들려요
많이 심한편은 아니라 참을만 한데
더 심하신분들은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거라는걸 알아서 안타깝네요
층간소음 사라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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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저도 계속 참고 있는 중이랍니다 윗집이 아는집이기도 하고 항상 미안해 해서무슨말을 할수 없겠더라고요 겪어보니 저도 애키우면서 아래층이 참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누구를 탓하기도 좀 그렇고 참 어려운 고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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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ㅜㅜ 정말 아랫집.윗집을 잘만나는것도 복인듯해요 저희애는 8시반이면 잠들고 거실과 방에 매트는 깔았지만 아파트특성상 방음도 잘않되고 매트없는곳에서 쿵쿵하면 아랫집에서 올라오고 ㅠ 요즘은 전체적으로 까는 롤 매트도 잘나오니 어린아이들 키우는 분들은 그런걸 깔아야할것같아요 ~안마기소음도 심하니 두꺼운매트 꼭 깔구요!서로조심하고 개선해야할것같아요~ 그런데 저는 몇년째 소음보단 아파트내 담배냄새로 더 고통받고 있어요 ㅜㅜ아이를 키우는데 봄.여름.가을엔 창문열기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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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정말 심각한 문제죠 ㅠㅠ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경험이 있으신 분들한테
들어보니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고
하더라고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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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아이들이 있다고 하면 일단 우선은 윗집은 소음방지매트부터 까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서로 합의하에 결론을 내리는것이 서로 편하게 살수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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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큰아이 고3시절에 1층에 계단 조금 올라가는 집에 살았었는데...거 참 매일 밤 1시 조금 넘으면 위층에서 우다다다 와다다다...아주 난리도 아니였어요. 수시에 합격해놓고 놀고있던 큰애가 참다 못해 2층 문을 두드리니까 문이 열리드만 신발장 쪽으로 남자와 아이가 씨름하는듯한 제스쳐...문열어주는 젊은여자의 떫은 표정..이시간에 너무 시끄럽다 하니 여자 왈...아파트로 이사가세요! 에에~엠빙! 머 아파트로는 이사 못가고 신축빌라 사서 이사는 했네요..대화안돼는 인간들 하고는 상종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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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저도 위층에서 주말만 되면
아이들이 뛰어다니는데 매일은 아니라서
너무 심하면 얘기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혜님도 좋게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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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위층에는 주택에서 살다가 오신분들이라 그런지 물건을 옮길때도 그렇고 뭐든지 시끄러워요. 처음에 이사왔을때 몇번을 그러길래 얘기했는데 여전히 고쳐지지 않네요..
몇일전에 아침 7시에 위에서 쿵쿵 소리가 드리길래 '우리 엄마가 아침부터 세탁기를 돌리는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윗집에서 사이클을 타는 소리였어요...
하....분명히 시끄러우니 매트를 깔아달라고 했는데..
말을 하러 가고 싶었지만 요즘 층간소음으로 이웃을 찾아가는게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정말 고민이 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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