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 큰아이 고3시절에 1층에 계단 조금 올라가는 집에 살았었는데...거 참 매일 밤 1시 조금 넘으면 위층에서 우다다다 와다다다...아주 난리도 아니였어요. 수시에 합격해놓고 놀고있던 큰애가 참다 못해 2층 문을 두드리니까 문이 열리드만 신발장 쪽으로 남자와 아이가 씨름하는듯한 제스쳐...문열어주는 젊은여자의 떫은 표정..이시간에 너무 시끄럽다 하니 여자 왈...아파트로 이사가세요! 에에~엠빙! 머 아파트로는 이사 못가고 신축빌라 사서 이사는 했네요..대화안돼는 인간들 하고는 상종하지 맙시다...
진짜 불쾌한 일을 겪으셨네요! 배려 없는 이웃은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