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삶이 즐겁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운동도 열심하고 공부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데 뭔가 세상에 혼자 있다는 기분이 들었었어 밤마다 생각도 많아지고 잠도 못자고 그러면 다음 날 아침에 생활패턴도 깨지고 그랬었어 이 많은 고민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주변에 사람들은 많지만 언제가 부터 저 사람들이 내 옆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 다들 각자의 삶이 있고 나도 내 삶이 있는 처럼 내 고민을 다른 사람에 말해면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 까봐 말을하지 않았는데 한 친구가 너 무슨일 있어? 표정인 너무 않좋은 것 같아 라고 물어봤다. 그 때 딱한번만 내고민을 말해보자 그래서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다 라고 친구에게 말했는데 생각보다 친구가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함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해주더라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 혼자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만 했던것이 아닐까하고 주변에 이렇게 제 일 처럼 생각해주는 친구도 있다는걸 새삼 다시 느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