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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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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권오현
권오현 인증된 계정  외 1명

투표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오늘 기쁜 마음으로 투표 기능 추가 소식을 전합니다. 투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관점을 드러내는 동시에, 얼룩커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관점을 확인하고, 유사한 관점을 가진 그룹을 발견하고 교류하면서 다시 자신의 관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만들었습니다. 우선 토픽과 현안별로 얼룩커들의 다양한 관점을 표현할 수 있는 투표를 alookso 팀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기능이 안착되면 얼룩커들도 투표를 생성하도록 기능을 확장하겠습니다. 투표는 뜨는 글 메뉴의 투표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투표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기고, 새로운 글로 의견을 펼쳐 보세요. 프로젝트 alookso의 매니페스토가 "맥락을 경험하는 미디어,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론장에서 당신의 관점을 발견하고 나누세요"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alookso 팀은 맥락, 문제해결, 관점이란 키워드로 다양한 실험을 펼치며 1년에 가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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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이호준
이호준

답글: 행복이란😊

하지만 사람일은 사람일은 모른다 말이 저에게 크게 와닿네요 사람일은 어떻게 누가 어찌될지 모르죠.. 기회와 위기는 한글자 차이니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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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나
나기

답글: 행복이란😊

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지금을 즐기고싶다 제가 살짝 그런마인드인거같아요 당장이 행복해야 내일도 나중 미래도 행복할거같다고 항상 행복한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얼룩커

참회록

얼룩소에 가입하고 이틀이 지난 지금 느낀 것은 내가 너무 부끄럽다는 것이다 다들 열심히 그리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 같다 내가 아팠던 이유는 온전히 나만의 문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너무 나약하고  너무 헛되이 산 것 같아 가슴에 후회가 물밀듯 밀려온다 그러나 지난 것을 자책하며 살고 싶지는 않다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똑바로 그리고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오늘을 마감하고 싶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므로 새로운 마음으로 조금은 괜찮은 내가 되도록 겸허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런 한심한 나에게 따스한 마음을 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과 감사를 드린다
생활/사건사고
부의 근본, 가을
부의 근본, 가을

내 꿈을 이루게 해준 규칙들 5가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던 다섯가지 규칙이예요. 하나하나 그것이 가진 의미를 풀어볼게요. 1. 내 목표, 내가 그것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기 이건 비밀로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나의 목표를 비밀로 간직하라는 뜻이 아니고,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돌아올 부정적인 피드백을 애초에 차단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보려 할 때 옆에서 누군가 '니 나이에? 늦었어~' '그걸 왜해 직장이나 열심히 다녀~' '가지가지한다' 라고 할 수 도 있겠죠. 제가 실제로 그런이야기를 많이 들었구요 ㅎㅎ 누구라도 그런이야기를 들으면 내 중심이 흔들리기 마련인것 같아요. 그래서 멘탈이 약한 저는 사전에 이런식으로 차단했어요. 2. 최대한 사람 안만나기 이것도 1번과 비슷한 맥락인데 거기에 더해서 남들과 비교하게 될까봐, 또 그 시간을 아껴 나에게 투자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 당시 세워둔 작은 목표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어요 ㅠㅠ 못지킨 날도 있었지만 결국...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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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블레이드
블레이드

이육사 선생님

맞습니다. 이육사 선생님도 생각납니다. 이육사 선생님도 독립운동을 위해 힘을 쓴 인물입니다. 이육사 선생님도 정말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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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튜브 운영을 안하는 이유

사실 나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싶었다. 유튜브를 운영하여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고는 정말 부러웠다. 실제로 유튜브로 1000만원 이상 벌어들인 분도 있었기 때문에 유튜브로 돈번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나두 유튜브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을 했다.우선 유튜브를 운영할려면 구독자수가 1000명이 되어야 하고 여기서 재생수를 어느 정도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구독자수 1000명 모으는건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1000명을 모으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리 동영상의 퀄리티가 좋고 동영상의 내용이 좋다해도 구독자수 1000명 모으는건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고 한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1000명 이상 이웃수를 채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모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다. 유튜브를 운영할려면 남들과 다른 동영상을 제작해야 하고, 동영상을 촬영해야 한다고 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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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alookso콘텐츠
김진웅  외 1명

한 주 4일만 일하게 된다면 [정check]

정책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정check]은 하나의 정책이 만들어지는 이유를 거꾸로 따라가고 분석해 보려는 시도입니다. 여러분이 관심 있는 정책을 직접 해설해 주세요. 한국인이 다른 국가 사람들보다 더 많이, 더 오래 일한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OECD 중 근로시간은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현실. 근로시간은 덜 일하고 싶은 노동자와, 더 일하게 만들고 싶은 고용주 사이의 딜레마에 놓여 있는 문제. 주5일제가 어느새 상식이 된 지금, 주 4일제도 과연 가능할지. 1. 각 후보들 공약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주 4.5일제 단계적 도입” 공론화와 시범사업 거쳐 단계적으로 주 4.5일제 도입하겠다는 입장. 당초 주 4일제 도입 주장했지만, ‘격주로 4일씩 근무'로 입장 바꿈. 주 4.5일제 도입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 부여하겠다는 계획도 밝힘. 노동 공약 발표하며 “한국 경제는 세계 10위가 됐지만, 일하는 사람의 권리와 노동 환경은 그 위상을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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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놀란 하루

어제도 그렇고 오늘 갑자기 날씨가 너무 따뜻해져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질수 있나 하고 말이죠  오랜만에 오랜시간 창문을 활짝열고 환기를 하니 뭔가 봄내음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아 설렌 하루 였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근교로 나들이 가고 싶을 정도로 오랜만에 괜찮은 날씨였던거 같아요. 내일은 휴일인데 내일도 날씨가 좋다면 많은 분들이 3월의 첫날을 따뜻한 봄내음을 맡으며 즐겁게 보낼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빅맥쎄트
빅맥쎄트

점심 식사들 하셨나요?

어제 부족한 글에 너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아서 온 우주의 기운을 다 받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을 더 뜨겁게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방금 오랫만에 최애 식품 중 하나인 갓뚜기 콕콕콕 스파게티를 먹으며, 나의아저씨 짧은 영상 하나 감상했는데, 울면서 먹었습니다. 영상 초이스를 잘못한 것 같아요... 요즘 눈물이 많아졌네요. 저는 상남자인데.... 약 6분짜리 영상입니다. 잠시 짬 나실 때 한번 감상해보시죠. (혹시 모르니 휴지 챙기시길) "노인네가 날 보고 웃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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