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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 살아가는 The k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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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 번 목표적기

유튜브 에서 자기 계발 관련 영상들을 종종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은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노트 한 권을 주문했네요~ 매일 아침 노트를 펴고 목표를 열 번 적습니다. 단계 별 계획을 세우고 지금은 첫 번째 계획을 매일 열 번 적습니다. 이제 막 1주일 되어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의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매일 아침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마치 이룬 듯 적어보면 마음가짐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종종 '아.. 내 계획이 이거니까 준비해야지!' 라는 식의 생각이 떠오를 때 급하게 몰아서 준비하다 지쳐서 중간에 그만두고, 다시 또 떠오르면 몰아서 준비해보고... 이런 식 이었다면.. 매일 나의 목표를 상기하면서 조금씩 꾸준히 준비를 하게 되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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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그리 인기가 많았던 것 같진 않은데 엄청 취향 저격당한 드라마였던 초인가족. 정말 많이 힐링되는 드라마였는데 이 드라마의 OST가 너무 좋아서 정말 자주 듣고 있어요~ㅋ 오늘도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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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위로 게시판

그냥... 오늘 하루 충분히 수고했는데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 많잖아요?? 직접적으로 상황도 모르고 위로해 줄 순 없어도 오늘 하루 어땠는지 댓글로 적어가면서 영상보고 위로 받으면 어떨까~ 싶어서 적어 봤어요~^^;; 그냥 힘들때 집에 혼자 있을때~ 넋두리 정도??만 해도 한결 나아지는 순간이 있잖아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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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데 그냥... 넋두리 하고 싶을때...

그냥 끄적거리기에 알룩소라는 곳... 나쁘지 않네요~ㅋㅋ 그냥 일기 쓰듯이 넋두리 할 수 있는 곳 같아요~~ 물론 뭐... 서로 각자의 목적은 있겠지만~ 그 중에 저처럼 특별한 목적 없이 일기남기듯 그냥 넋두리하듯  두런두런 끄적거리기에 괜찮은 곳으로 알룩소를 선택하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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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노래 있으세요?

제 인생 노래는 이승환 님의 '흑백영화처럼' 입니다. 전체 가사를 보면 그냥 헤어진 연인에 관한 내용인데... 중학생 시절 그 어린나이에 이 노래의 후렴구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인생곡으로 이 노래를 생각하고 있습닙다. '언젠가는 사라져 버릴 기쁨보다는 영원히 간직할 가슴시린 추억을 갖고 싶어. 먼 훗날 지금 슬픔도 아무렇지 않게 떠올리겠지 흑백영화처럼 먼 기억의 순간들이 흩어지겠지' 이 가사가 중학생 시절에 어쩌다 인상적으로 남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인생 노래를 만들어 준 가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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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해도 귀찮고 내일해도 귀찮으면 귀찮은건 똑같음

그러므로 그냥 내일 귀찮고 말지 뭐...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그렇다고 지금은 그런 생각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쉽게 바뀌지 않는 나는 참...일관적인 건가?;;)​근데...​오늘 해도 귀찮고 내일 해도 귀찮으면 어차피 귀찮은 건 똑같지만 오늘 하면 내일 해야 했을 시간에 '어제 하니까 여유 있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오늘 할걸 내일로 미뤘을 때의 오늘은 별 느낌 없이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저는 왜 이제야 했을까요?;; 남들 다 그렇게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하는 듯 싶은데..​귀찮은 건 똑같지만 미루지 않았을 때 느끼는 +가 있으므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건 +를 받지 못하니 결국 -인거네요~  라는 글을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얼마 전에 적었었는데...ㅋ  여기 얼룩소가 종종 떠오르는 이런 글 적어두고 이다음에 돌아보기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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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루틴 어플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게으름 피우던 나를 반성하고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익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기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 했지만 좋은 습관 들이기에 도움이 된다면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에 이거저거 다운로드 해서 만지작 거려 봤는데 저는 마이루틴 어플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할 수 있는 것들만 목록에 넣었고~ 바탕화면에 띄어놓고 볼 수 있어서 눈길이 가서 좋더라고요~ 가장 좋은건~ 사용법이 쉽습니다!! 절대적으로 복잡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첫번째 선택 기준인데 쉬워서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나씩 습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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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습관만들기

습관만들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마치 목표정하는 것을 습관만들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며드는 것이 습관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 들면 저의 목표는 독서량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몇일에 한권을 읽겠다! 라던가 올해안에 몇권을 읽겠다! 라는식의 수치를 정하진 않았습니다. 평소 독서량이 없던 저로써는 제가 어느정도의 독서량을 갖고 어느정도를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우선 독서량이 거의 없던 저로써는 책을 펴는 순간부터 목표는 달성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책을 읽고 추후에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번째 계획은 우선 일정시간이 되면 책을 꺼내자! 입니다. 분량을 정해두면 그만큼 하지 못할것 같은경우 포기하게 되지만 우선 책을 꺼내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습관의 단계를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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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이전에 업무시간 외의 시간을 보장해 주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 등으로 많은 회사들이 글로벌화 되고 전세계 다양한 나라들과 업무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회사는 24시간 운영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굳이 글로벌화 된 회사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뿐만아니라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수시로 확인하고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혹은 기타 메신저로 업무시간 외 퇴근 후에도 다양한 업무지시 등이 오고 있으며 직장인들의 퇴근 후 개인시간은 침해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표면상으로 주 4일제 또는 주 3일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실제 직장인들의 업무는 어떤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가 늘어나면 인원을 충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 인건비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이를 조절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과 개인간의 갈등을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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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이야기일 수는 있지만... 정책이 효과를 보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동산정책의 경우는 더욱 그렇고요...  법이라는게 많은 부분이 선행보다는 부작용에 따른 후행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을 만들거나 수정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해결의 방법으로 제도강화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그 방향에서 샛길로 빠지는(법망을 피해 부작용을 야기시키는 투기와 같은)것들을 막기위한 보완은 필요하지만 여론등에 휘둘려 방향을 바꾸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부작용은 있을 수 있으며 그 부작용의 크기여부는 시간이 지나 과거로 되돌아 봤을때 평가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현실은 항상 힘듭니다. 다만 지금 힘든 덕에 후에 좋은 결과가 있을지, 지금 조금 덜힘든 후에 처참한 결과를 맞이할지 이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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