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만들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마치 목표정하는 것을 습관만들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며드는 것이
습관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 들면 저의 목표는 독서량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몇일에 한권을 읽겠다! 라던가 올해안에 몇권을 읽겠다! 라는식의 수치를 정하진 않았습니다.

평소 독서량이 없던 저로써는 제가 어느정도의 독서량을 갖고 어느정도를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우선 독서량이 거의 없던 저로써는 책을 펴는 순간부터 목표는 달성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책을 읽고 추후에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번째 계획은 우선 일정시간이 되면 책을 꺼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