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5
글
0
팔로워
2
팔로잉

김현복

글쓰기를 좋아하는 시민입니다

정치.역사

경력
의료/제약/바이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김
김현복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보다

역사는 반복이 돤다고 합니다. 슬픈역사이든 영광스러운 역사이든지 우리의 현실을 통찰을 하다면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되고 있는 점을 알수가 있읍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슬프게도 조선말 일본에게 침략당하고 서구열강들의 세력다툼의 희생양이 되는 상황과 흡사합니다. 일본은 경제적인 수탈과 무리한 요구로 조선을 압박을 하고 미국,러시아는 자신의 세력을 지키기위해서 한반도내에서 전쟁과 내정 간섭을 하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과 굴욕적인 외교를 하고 나라의 중요한 사안을 양보하는 처참한 일을 벌이고 있읍니다. 미국의 우리의 반도체 산업을 삼키기위한 야욕을 감추지 않고 있읍니다. 또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한미일 군사사동맹을 강행하려고 합니다. 슬프게도 윤석열 정권은 그 늑대의 입속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가고 있읍니다. 이러한 대통령의 결정이 대한만국에 어떠한 고통과 후퇴를 모른채 술취한 폭주 기관차처럼 전진을 하고 있읍니다. 대한제국 멸망 과정과 흡사한 부분은 정부의 친일파들이...
사상/철학/역사
김
김현복

자기 신념이 자신을 삼킬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를 일본에게 허용하는 듯한 자세를 보인 윤석열 대통령. 이 분의 외교는 자신의 친일적인 신념을 표출하는 수단인가? 아니면 국가의 이익을 위함인가? 이것을 판단을 하는데에는 별로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이미 일본 언론에서 발표를 하였듯이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에게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의 안전성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해를 시킬것이다 라고 언급을 한것으로 기사를 내었읍니다. 우리 국민들은 슬프게도 일본의 언론에 더 신빙성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동안 대통령이 보인 친일적 매국적 행보에 매우 분노와 죄절을 하고 있읍니다. 그로 인해서 정부의 변명에 대해서 들을려고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국민적 불신은 너무나도 커지고 있고 정권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역사관을 투영하기 위해서 국정을 운영을 해서는 안됩니다. 국민을 위한 생각으로 전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생각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슬픈 예감은 맞을 것 같읍니다. 결국 대통령의...
미중일/남북관계
김
김현복

역사를 잊은 화해인가? 역사를 버린 결단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은 대한민국에 울리는 파장은 엄청나다고 할수가 있읍니다. 이 충격과 파장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긍적적인 에너지를 주었다면 좋겠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전혀 반대로 흐르고 있읍니다. 이것은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못한 무공감의 자세가 만든 참사입니다. 대통령은 자신은 알고 있는 보편적 가치와 상식에 기반해서 한알 정상회담을 하였을것입니다. 일본에게 위안부문제와 강제 징용문제를 제3자 변제라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였을것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공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무감각에서 비롯된 비극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강제징용피해자들과 위안부 피해자분들은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하고 상처속에서 인생을 살아가셨을것입니다. 그 트라우마와 상처는 우리사회가 안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그분들의 인생에 위로를 줄수 있도...
국제정치/국제사회
김
김현복

작은것에 대한 최선

요즘  살아가면서 큰것이 중요한것이 아닌 작은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밥을 먹는 순간,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순간, 집에서 가족을 대하는 말한마디. 등등 우리의 일상에서 수많은 판단과 결정이 있읍니다. 하지만 많은 순간들을 처리하면서 쉽게 생각하고 대강 쉽게 처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볍게 하는 일상의 판단, 결정이 인생을 결정하여 온것 같읍니다. 내 인생의 많은 것들 큰것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나의 생각이 소중하게 다루어야 할 작은것들을 많이 놓친 것 같읍니다. 인생을 50년정도 살아보니까. 순간 순간 작은 것들에 최선을 다할때 그 최선이 나의 인생을 만들고 모습을 그리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부터 작은것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내 인생의 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작은 것에 대한 나의 성실함이 후회없는 인생으로 마무리 해줄것을 믿읍니다.
건강/보건
김
김현복

반복되는 역사의 순간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을 요즘 너무 많이 체험을 하고 있읍니다. 일본의 침략적인 행위로 인해서 우리 조상들이 고통을 받은 것은 아직도 치유가 되지가 않읍니다. 하지만 잔인하게도 이러한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는 듯한 현실이 펼쳐지고 있읍니다. 일본은 자신의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의 합당한 배상을 외면합니다. 오히려 국내 기업의 돈으로 입을 막으려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절규로 대항을 할뿐입니다. 조선아 구한말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듯이 지금 대한민국은 중국과 미국의 패권 다툼에 걸어들어 가고 있읍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전두환,박정희,이명박,박근혜를 거치면서 많이 듯게 되는 단어는 빨갱이 척결. 이 단어는 나라를 좌우로 나누고 치열한 대립으로 가게 되었읍니다. 지금 민주노총등이 북한의 지령으로 촛불 시위를 한다는 발표는 너무 익숙하게 느껴지는 고통의 추억입니다. 언론은 무서워서 정부에 비난은 삼가하고 외면하는 상황. 그래도 군사정권때는...
사상/철학/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