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화해인가? 역사를 버린 결단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은 대한민국에 울리는 파장은 엄청나다고 할수가 있읍니다. 이 충격과 파장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긍적적인 에너지를 주었다면 좋겠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전혀 반대로 흐르고 있읍니다. 이것은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못한 무공감의 자세가 만든 참사입니다. 대통령은 자신은 알고 있는 보편적 가치와 상식에 기반해서 한알 정상회담을 하였을것입니다. 일본에게 위안부문제와 강제 징용문제를 제3자 변제라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였을것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공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무감각에서 비롯된 비극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강제징용피해자들과 위안부 피해자분들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