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원인이 기후변화 혹은 환경오염 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일이죠.   헌데 가만히 보면 기후변화로 인해 코로나가 발생했고,  이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등 환경오염의 요인이 더 증가한 것 같습니다.  한 경제라디오에서 개인의 에코백 사용 및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등이  환경오염 감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하는 분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미미하더군요.  그렇습니다.  개개인의 노력은 정부, 산업, 농축산업으로 인한 그것에 비하면 놀라우리만치 적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정부, 산업, 기술개발등의 거대한 노력이 있고 거기에 개개인의 노력이 더해지는 거겠지요. 환경으로 인해 발생된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도  환경에 대한 우리의 노력과 인식의 개선이 없다면  제 2, 제 3의 코로나는 언제고 다시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