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보기좋고 행복해 보입니다^^묵묵히 할일을 해내시는것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게 글쓰시길 바래봅니다 무척 좋아보이고 글을 쓴다는 자체가 대단합니다! 나중에 직접쓴 책도 한권 선물받고 싶은 소망이 있답니다~~~건강하고 감사하고 행복합시다~~^^ 참 감사하고 행복이구나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어제 딸 월세집을 구하러 서울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변해있는 서울은 제가 살던때랑은 분위기가 사뭇다르더라구요 나름 조용하고 친근한 곳 서대문구에  방을 얻었습니다 북한산이 보이는 큰창문을 딸이 무척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가격도 딱 맞고해서 결정하는데 쉬웠습니다. 이제는 자주갈수있을것 같아 넘좋았습니다. 지금 있는곳은 셰어하우스라 본인외에는 들어갈수가 없었거든요 딸이 직장에서 1년을 채우느라 고생한것같아 짠해보이더라구요ㅜㅜ사회초년생으로 혹독한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것을 또 얻었다하니 대견하기도 합니다! 다같이 지금을 잘살아봅시다!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