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대기업에서 대량으로 해고를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고당한 직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평생을 열심히 준비해서 꿈에 그리던 회사에 취업을 하였는데 하루아침에 나가라고 하는 상황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짐작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나름 잘 운영되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바람에 권고사직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갑작스런 상황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하라는 데로 권고사직을 당하였습니다. 그러고는 몇달 동안 해고의 여파가 지속이 되었는데요. 물론 회사의 입장에서는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해고라고 생각할 수 있고, 회사 또한 살아남기 위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직원의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생계가 달린 문제라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20~30대의 젊은 나이라면 그나마 재취업의 기회가 많을 수 있지만, 40~50대의 경우에는 정말 눈앞이 깜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는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