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의 YES맨
2022/03/23
기업의 입장에서는 뭐든지 YES를 하는 사람을 선호할 것입니다.
저 역시 사회생활 초년에는 무조건 YES를 하는 YES맨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특성상 이러한 YES맨은 본인의 업무를 넘어 타 부서의 일까지 맡게되는 일까지 생기게 되더라고요.
여러 번 이직 끝에 현재 다니는 직장(중소기업)에서 첫 출근한 날부터 저는 저의 업무 외적인 일들은 철저히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타 부서에 경력직 과장님이 입사를 하였는데, 그분도 전형적인 YES맨이었습니다.
저는 조심히 그분께 "여기서 YES맨을 하시면 앞으로 힘드실 겁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그 과장님은 현재 타 부서의 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잡무를 맡게 되었답니다.
애매한 일은 무조건 그 과장님께 돌아가버려, 업무량이 어...
저 역시 사회생활 초년에는 무조건 YES를 하는 YES맨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특성상 이러한 YES맨은 본인의 업무를 넘어 타 부서의 일까지 맡게되는 일까지 생기게 되더라고요.
여러 번 이직 끝에 현재 다니는 직장(중소기업)에서 첫 출근한 날부터 저는 저의 업무 외적인 일들은 철저히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타 부서에 경력직 과장님이 입사를 하였는데, 그분도 전형적인 YES맨이었습니다.
저는 조심히 그분께 "여기서 YES맨을 하시면 앞으로 힘드실 겁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그 과장님은 현재 타 부서의 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잡무를 맡게 되었답니다.
애매한 일은 무조건 그 과장님께 돌아가버려, 업무량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