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서 직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 다르기도 하는데요.
책 GRIT에는 직업에 대해 아래와 같이 3가지 기준으로 나눈 구절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세 벽돌공에게 묻기를 "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하길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고,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하길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벽돌공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직업에 관해서 다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 벽돌공은 생업으로 생각을 하고, 두 번째 벽돌공은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벽돌공은 천직으로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70년대~1980년대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