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얼룩소, a look at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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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표심'은 하나가 아니다 [대선서베이]

대선은 여론조사의 계절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서울대 박원호 교수(정치학), 임동균 교수(사회학)와 함께 좀 독특한 여론조사를 기획했습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은 “누가 이길까?”가 아닙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은 이랬습니다. 이재명/윤석열/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그 후보를 지지하는가? 여성가족부는, 부동산은, 코로나19는 표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상세한 분석을 위해 200개가 넘는 문항을 투입했고, 보통 조사 규모의 세 배인 3000명을 조사했습니다. 한국리서치의 웹조사를 이용했습니다. 웹조사 응답자들의 편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사는 선거결과 예측이 아니라 ‘응답자들이 들려준 응답들 사이의 관계’입니다. 지지율 결과 말고,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조사했고, 이후 3주에 걸쳐 박원호 교수와 임동균 교수가 분석을 총괄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2월 9일부터 조...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유

최악의 중국올림픽

현경

답글: 최악의 중국올림픽

문제 많은 올림픽 사건, 사고 많은 올림픽 논란 많은 올림픽 음식 최악인 올림픽 눈상태, 빙질 최악 지금 생각나는 것만 나열해도 끝도 없네요 한복, 김치 자기들 것이라고 박박 우긴다고 자기 것이 되나? 아기인가 박박 우기기만 하고 증거를 가져와서 말했으면 좋겠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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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親) 진보 – 비(非) 이재명’ [대선서베이]

대선은 여론조사의 계절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서울대 박원호 교수(정치학), 임동균 교수(사회학)와 함께 좀 독특한 여론조사를 기획했습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은 “누가 이길까?”가 아닙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은 이랬습니다. 이재명/윤석열/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그 후보를 지지하는가? 여성가족부는, 부동산은, 코로나19는 표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상세한 분석을 위해 200개가 넘는 문항을 투입했고, 보통 조사 규모의 세 배인 3000명을 조사했습니다. 한국리서치의 웹조사를 이용했습니다.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김재경

이재명과 민주당의 밀당 -(2)마냥 밀 수도, 당길 수도 없는 이재명 후보

이 글은 1편 - 문재인의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과 이유 분석에서 이어집니다. 이전 편과 마찬가지로 편의상 직무 수행 긍정률 -> 지지율로 바꿔 작성합니다. 둘은 다른 개념이 맞습니다. 지난번에는 이재명 후보의 밀당의 어려움에 앞서, 밀당 상대(?)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국 대통령 임기 말 치고 높다는 점, 그리고 그 이유가 '코로나'라는 특수한 재난 상황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분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분석과 다른 갤럽조사를 추가로 분석하여, 이재명이 여당 후보임에도 문 정부를 까는지,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 이재명을 어렵게 하는지 보고자 합니다. [원래대로 레임덕이 왔다면 까면 그만인데..]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다른 이전 한국 대통령들의 평균 임기 말 지지율처럼 낮았다면, 이재명 후보가 문 정부를 비판하는데 있어서 훨씬 마음이 편했을 것입니다. '나는 너희가 싫어하는 기존 정부와 달라!'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주면 되니까요. 실제로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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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여성가족부 쟁점은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대선서베이]

대선은 여론조사의 계절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서울대 박원호 교수(정치학), 임동균 교수(사회학)와 함께 좀 독특한 여론조사를 기획했습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은 “누가 이길까?”가 아닙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은 이랬습니다. 이재명/윤석열/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그 후보를 지지하는가? 여성가족부는, 부동산은, 코로나19는 표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상세한 분석을 위해 200개가 넘는 문항을 투입했고, 보통 조사 규모의 세 배인 3000명을 조사했습니다. 한국리서치의 웹조사를 이용했습니다. 웹조사 응답자들의 편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사는 선거결과 예측이 아니라 ‘응답자들이 들려준 응답들 사이의 관계’입니다. 지지율 결과 말고,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조사했고, 이후 3주에 걸쳐 박원호 교수와 임동균 교수가 분석을 총괄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2월 9일부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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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치

얼룩소

, 권오현

권오현 외 1명

alookso가 포인트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 연휴는 잘 쉬셨나요? 프로젝트 alookso가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얼룩커 여러분 각각의 활동에 대한 포인트를 방금 나눠드렸는데요. 포인트 지급 대상 얼룩커들에게 메일과 알림으로 안내를 드렸고, 본인의 프로필에서 현재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의 얼룩커픽과 에디터픽으로 나눠 실행했던 방식에서, 활동과 기여에 기반한 포인트 방식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최소 포인트 적립은 1,000포인트이며, 최대 적립 포인트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포인트 지급은 2주 단위로 사용자 활동을 바탕으로 실행하며, 현재 두 번째 주기가 진행중입니다. 다음 포인트 지급은 2월 14일이 되겠네요. 포인트를 최소 10,000점 이상 모으면 언제든지 출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 중입니다. 출금 신청 기능은 2주 안에 적용하고,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포인트는 프로젝트 alookso가 끝나는 시점까지 2주 간격으로 적립되며, 포인트 출금은 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경

경희

고민이 생겼습니다. 요즘 믹스커피가 좋아졌어요. 괜찮을까요?

저는 원래 커피를 잘 마시는 타입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메리카노의 맛을 알게되었어요. 식후에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깔끔함을 더해줬지요. 그런데 어디선가 보니 식후에 바로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위가 아팠을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당분간 아메리카노를 끊으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끔 마시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요즘에... 믹스커피가 맛있어졌어요~ㅜㅜ 그래서 많이는 아니지만 믹스커피가 생각나요. 예전에는 아예 입에 대지도 않았던 믹스커피인데.. 이것도 중독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는 있으면 먹을까 말까? 좀 먹을까? 아..별로네.. 였다면.. 지금은 있지도 않은데.. 아... 믹스커피 마실까?를 생각하고 있는 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중독인가요?ㅜㅜ

생활/사건사고

이지연

"계단은 내 옆에 있는 산이다."매력자본의 생명력을 업시키는 계단오르기~

자본주의의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효율적이고 애씀없는 방법만 수집해 내 습관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함께해요.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계단오르기 습관으로 효율적으로 건강해지세요. 매력자본의 요소중 생명력이 가장 기본으로 갖춰져야 나머지7가지 요소가 자연스레 끌어올려집니다. 앞으로 우리 다같이 애씀없이 건강해지는 습관으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생명력 가득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봐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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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이

답글: 인터넷과 스마트폰 아이들에게 안전할까?

아이들한테 사용을 못하게 할수도 없고인터넷과 스마트폰 불건전한게 많다보니 이런점이 개선되야 할텐데..참 안타까워요ㅠ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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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스

부자들은 왜 부자일까?

이 내용은 저자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의 내용을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를 부정하고 부유한 사람은 부를 긍정한다" 여러분은 이 말이 이해가 가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극도로 부정하실 겁니다. 저도 사실 처음에는 이 사실을 극도로 부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즉 마인드를 갈아치우고 나서부터는 지금까지 줄곧 저 말을 머릿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뇌의 10%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행동하지만, 나머지 90%는 무의식의 뇌로 살면서 본능적으로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면 또 사람들은 "갑자기 이게 왜나와?" 라며 생각을 하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방금 한 무의식이 여러분의 부를 결정합니다. 사람은 아무리 이렇게 또는 저렇게 되길 바라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그건 우리의 뇌가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혹은 저렇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무의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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