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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모두가 공감하는 사춘기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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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alookso콘텐츠
윤신영 인증된 계정  외 1명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 봄꽃 시민과학 프로젝트 ‘alook꽃’ 매년 봄, 미국에서는 수천 명의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이 산과 들, 도심 곳곳을 찾아 새순이 돋아나는 나무와 꽃의 사진을 찍고 기록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봄 꽃이 처음 움트는 시기, 꽃망울이 터진 시기, 만개한 시기, 떨어진 시기 등을 촘촘히 기록하죠. 이 기록은 한데 모여 그 해 ‘봄의 걸음걸이’를 상세히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이 됩니다. 가장 최근인 21일의 라일락 기록을 보면, 올해는 남부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는 지난 20년 평균보다 최대 일주일 늦게 꽃이 피었고,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캘리포니아 일부에서는 일주일 일찍 꽃이 피었네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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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김주원
김주원  외 1명

[카우레터_B컷]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

우리는 ‘플라스틱 시대’에 산다고 할 정도로 플라스틱을 많이 씁니다. 편리한 일상을 위해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대표적이죠. 1분마다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쏟아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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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요?
스미스
스미스

답글: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요?

정말 다른것은 다 해도 전쟁은 절대 하면 안되요……. 정말 너무너무 무서운 말입니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3차 세계대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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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국제정치의 새로운 도전자 : 기술 권력

*본 게시글은 2022.03.23(수)때 발표 예정인 연세대학교 정치학 대학원 BK 학술 발표 내용 중 제 파트를 요약 및 상대적으로 쉽게 바꿔 가져온 것입니다. 관련 내용 글 마지막 참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하 러-우 전쟁)은 정말 비극적인 상황입니디만, 그 가운데 우리는 흥미로운 상황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여러 비국가 행위자 - 기업 등의 참전'이 그러하죠. 비슷한 성격과 이해관계를 가진 크림 반도 전쟁때와 비교해 보아도, 페이스북이 나서서 특별한 조치를 따로 취하지 않았었던 점과 비교하여 이번에는 자체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등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아무리 글로벌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기업 CEO가 한 거대 국가에게 도발을 하는 장면은 매우 신선하죠. 저는 이런 변화를 '기술 권력'의 확대가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기술 권력'의 성격을 설명하기 위해선 기존 권력의 개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정치학에서의 전통적 '권력'과 루크스의 '3차원...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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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부자
책부자

상상력(부자가 알려주는 부자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책부자입니다​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5탄을 가지고 왔습니다.​바로 '상상력'입니다. 먼저 저자가 설명한 상상력에 대해서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상상력은 계획을 만드는 작업실이다. 뭔가를 하고자 하는 충동, 그 열망은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 그 형태가 갖추어지고 행동으로 나타난다.​ 상상할 수 있다는 말은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미다. ​상상력의 도움으로 인간은 최근 50년간 그전의 역사를 통틀어 이룬 것보다 더 많이 자연의 힘을 발견하고 이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룬 일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한계 없이 해낼 수 있게 되었다. 유일한 한계는 상상력을 넓히고 사용하는 데 이성의 제약을 받는다는 것 정도다. 인간의 상상력은 가능성을 확장한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나요?​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인간의 상상을 통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마트폰, 데스크톱, 노트북, TV, 냉장고, 세탁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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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임예진
임예진  외 1명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유엔(UN)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와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3월 20일을 ‘세계 행복의 날’로 지정, 2013년부터 ‘세계 행복 보고서’를 공개함. Midsommar 얼룩커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 듯, 북유럽 국가들이 가장 행복한 것으로 조사됨. 한국은 몇 위에 올랐을까?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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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일
강은일

살면서 힘든 순간이 올때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얼룩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진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정말 많은 힘을 얻습니다. 3월11일날 목이 아파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신속항원검사를 주치의 선생님이 신속항원검사를 권하셔서  받았더니 양성이 나왔습니다... 바로 다음날 보건소에 가서 PCR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 확진으로 나와 일주일간 집에서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정말 일주일간 집안에서 갇혀있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울하기도 해서 책도 보고 명상을 하는 시간을 평소보다 많이 가진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바깥에 나가서 조심스럽게 만보운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힘든 순간이 올때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합니다. 그리고 주변환경을 탓하면 안되는데 주변환경에 자꾸 집중하게 되는데요 많이 연습을 한 지금도 자가격리할때는 여김없이 나쁜습관들과 마음이 찾아와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얻은 해답은 역시나 항상 같습니다. 자신을 믿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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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저씨
30대 아저씨

그래 살자 살아보자

그래 살자 살아보자 절박한 고통도 세월이 지나가면 다 잊고 말테니 퍼석퍼석하고 처연한 삶일지라도 혹독하게 견디고 이겨내면 추억이 되어 버릴 테니 요즘 내심정이랑 똑같다. 내가 살면서 지금이 심적으로 가장힘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이시기도 위글처럼 혹독하게 견디고 이겨내면 추억이 되겠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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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김상현

'정말 외람되오나'라는 말이 무서웠던 이유

지난 13일 가장 화제가 된 말은 '정말 외람되오나'였다. 윤석열 당선자에게 질문을 하던 기자가 쓴 표현이었는데, 해당 표현은 많은 이들에게 '기자가 벌써부터 설설 긴다'는 비판이 나오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해 이 표현을 쓴 기자는 '불편 느낀 분들께 사과드린다.'면서도 '질문의 전체 내용과 당시 상황의 맥락도 살펴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평소에 말버릇이 그랬다니 사실 작은 해프닝으로 여길 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한국 언론 역사를 살펴보면 이 문장이 주는 불안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도대체 한국 언론 역사는 어떻기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는가? '탄신 경하'부터 '인간 전두환'까지 1957년 3월 26일, 조선일보 1면 사설의 제목은 '이대통령의 팔이회 탄신을 경축함'이었다. 해당 사설은 제목 그대로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82회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가득찼다. 해당 사설은 '모든 국민이 노대통령의 건강과 건투를 경하하며 축복 하라는 뜻의...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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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백신 4차 맞을 필요성을 느낄까요? 요즘같은 시기에
윤달
윤달

답글: 백신 4차 맞을 필요성을 느낄까요? 요즘같은 시기에

개인의 선택인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4차까지 맞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백신이 새로운 변이를 막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중증으로 가는 것은 막아준다고하니 본인이 맞고싶은 분만 맞으면 될거같아요. 4차를 시행하던 말던 맞는건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백신패스를 하면서 백신 안맞은 사람들은 나가지도 못하게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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