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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모아보기
일론 머스크, 또는 진격의 기업가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일론 머스크의 우주 몽상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일론 머스크와 미디어, 발언의 자유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일론 머스크의 자율주행 꿈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투자자이자 테슬라 오너로서 바라본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투자자이자 테슬라 오너로서 바라본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괴짜 경영학 개론]
[에디터의 노트]
최종완 얼룩커는 테슬라 오너드라이버이자 주주다. 한국인 테슬라 차주들의 모임인 테슬라오너스클럽코리아의 초대 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열성 팬이다. 전문가들도 테슬라에 관한 그의 전문지식과 열정을 인정해줄 정도다. 머스크를 알기 전까지 ‘잉여인간'의 삶을 살아왔다고 평하는 그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누군가를 알려면 그를 가장 지지하고 따르는 이들의 의견부터 들어보는 게 순서일 터이니.
오늘 하루도 원화 채굴에 뼈를 갈아 넣고 있는 바쁜 당신을 위해 결론부터 말한다.
필자는 2010년대 초반까지 잉여인간의 삶을 살아왔으나 일론 머스크를 알고 그가 하는 말과 사업 등에 귀 기울이게 되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40대 중반에 은퇴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여러분 차례다.
지금부터 이 뜬금없고 불친절한 인사말을 풀어나가보려 한다.
나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글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고 한정된 분량 안에서 어떻게 하면 그에 대해 잘 모르는 대다수 보...
6월달의 여행준비
답글: 나는 서른여덟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