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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성장 시키고 싶은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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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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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며칠전 가덕도에서 너무나 멋진야경을 보게 되었는데 딱 보는 순간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
오고 알 수 없는 눈물이 나려 하며 이유없는 가슴 저림이 일었다. 캄캄한 어두움에 몇 안되는 집들과 멀리서 보이는 아련한 불빛들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난 슬프지도 않은데 난 지금 좋은데 이 가슴 아픔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이건 원초적인 인간의 외로움 그런게 아닐까 인간은 언제나 혼자 이니까.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이 온갖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물질적인 것들이 다 갖추어져도 그 혼자임을 아는 그런 슬픔이 아닐까 도깨비를 보면 이런 가슴 저려 오는 슬픔이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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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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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은영 박사의 방송 출연이 늘어난다는 것의 의미
내가 요즘 즐겨 보는게 오은영 박사 프로이다.
늘 나 위주로 살다가 오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그리고 나 또한 내가 왜 늘 누워 있기를 좋아 하는지를 긴장도가 높은 성격이라 그럼을 이 나이 먹어서야 오샘 덕분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이해하게 되었고 위로 해주었고 나를 안아 줬다.
내가 나를 안아 주는게 상당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먹먹해 짐을 느꼈다. 그리곤 마음이 많이 강해짐을 느껴 내 인생의 숙제를 푼 느낌이다.
정말 오은영 박사는 만인에 영원한 은인이 되고 각각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어 노벨 평화상을 받아도 되실 휼륭한 스승이시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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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10대 혹은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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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있다면 난 돌아 가고 싶어요.
며칠전 내 자신을 생각 해봤는데 난 그 때 정말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 그냥 그냥 처한대로. 세월에 맡기고 살았다. 그 때 누가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야 그래야 잘 사는 거야 하고
얘기 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런책을 만나지도 못했고 멘토도 없었다. 그 시절엔 경제적 여유가 없는터라 별다른 방법이 없었을거고 지금처럼 유튜브가 있어 무료로 무한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난 그 때로 돌아 가고 싶다.
그랬더라면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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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말하기를 좋아하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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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낚였나? 얼룩소에 아니 유투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