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1
2022/03/12
며칠전 가덕도에서 너무나 멋진야경을 보게 되었는데 딱 보는 순간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
오고 알 수 없는 눈물이 나려 하며 이유없는 가슴 저림이 일었다. 캄캄한 어두움에 몇 안되는 집들과 멀리서 보이는 아련한 불빛들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난 슬프지도 않은데 난 지금 좋은데 이 가슴 아픔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이건 원초적인 인간의 외로움 그런게 아닐까 인간은 언제나 혼자 이니까.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이 온갖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물질적인 것들이 다 갖추어져도 그 혼자임을 아는 그런 슬픔이 아닐까 도깨비를 보면 이런 가슴 저려 오는 슬픔이 떠 오른다.
오고 알 수 없는 눈물이 나려 하며 이유없는 가슴 저림이 일었다. 캄캄한 어두움에 몇 안되는 집들과 멀리서 보이는 아련한 불빛들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난 슬프지도 않은데 난 지금 좋은데 이 가슴 아픔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이건 원초적인 인간의 외로움 그런게 아닐까 인간은 언제나 혼자 이니까.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이 온갖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물질적인 것들이 다 갖추어져도 그 혼자임을 아는 그런 슬픔이 아닐까 도깨비를 보면 이런 가슴 저려 오는 슬픔이 떠 오른다.
유니콘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해야 하는 많은 이유 중에 슬픈이유.
비슷힌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귄미혜씨
나도 처음 느끼는 마음이라 어리둥절 했어요.
그래서 시를 적어요.
행복한 슬픔
가슴속에 차 오르는 이유없는 슬픔은 무엇이냐
왜 눈물이 나려 하나
지금은 행복한데
여유로운 드라이브에 좋은이와
멋진 카페에서
맛있는차를 마시며
일몰을 행복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까닭없이 흐르는 눈물
가슴 저며옴은 어인일인지
너 그동안 살아 오느라 수고 했다.
고단한 삶이였더라도
이젠 행복해지자.
행복해 질 자격이 있어 넌
살아 오느라 너무 수고 했으니까.
암흑속 바닷가에선 한 사람.
안녕하세요 유니콘님^^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이 온갖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물질적인 것들이 다 갖추어져도 그 혼자임을 아는 그런 슬픔
이런 마음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야경들이 제 눈에도 펼쳐지네요.!
유니콘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해야 하는 많은 이유 중에 슬픈이유.
비슷힌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귄미혜씨
나도 처음 느끼는 마음이라 어리둥절 했어요.
그래서 시를 적어요.
행복한 슬픔
가슴속에 차 오르는 이유없는 슬픔은 무엇이냐
왜 눈물이 나려 하나
지금은 행복한데
여유로운 드라이브에 좋은이와
멋진 카페에서
맛있는차를 마시며
일몰을 행복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까닭없이 흐르는 눈물
가슴 저며옴은 어인일인지
너 그동안 살아 오느라 수고 했다.
고단한 삶이였더라도
이젠 행복해지자.
행복해 질 자격이 있어 넌
살아 오느라 너무 수고 했으니까.
암흑속 바닷가에선 한 사람.
안녕하세요 유니콘님^^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족이 온갖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물질적인 것들이 다 갖추어져도 그 혼자임을 아는 그런 슬픔
이런 마음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야경들이 제 눈에도 펼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