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개는 글을 써볼까? 하는 압박감이 들어서 일단 무작정 써봅니다 몸과 마음은 무엇인가 몸은 육체고 마음은 정신인가 둘은 따로 불리우지만 하나로 볼수 있다 나이가 좀 젊었을 시절에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고 생각했고 무슨일이든 정신력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가고 육체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정신도 같이 무너지고 있다는걸 느끼게 된다 살찐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왜 살을 빼지 않는가?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왜이리 의지가 부족한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막상 대상이 자신이 되니 정신력의 문제만이 아닌거 같다고 느낀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고 느끼게 된다.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되고 허기를 참기 힘들어지고 움직이기 귀찮아 진다 쉽게 지친다 호르몬의 영향인것이가 쓰다보니 이글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이것저것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혼란스럽다 가만히 있는 것을 견디기 힘들다 무엇인가를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