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얼룩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 경제가어려운 가운데 일본은 경제 살리기 운동으로 여행을 권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소비를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호텔할인, 음식점 할인등등 소비를 부축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이야기기나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도 경제위기가 온다는 이야기고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인것 같아서 내심 걱정의 나날을 지내고 있네요. 그런가운데 이곳 한국식당에 오랜만에 나가보았어요. 그랬더니 나보다도 BTS해체를 걱정하는 일본사람들이 있었으며 한국문화에 열광하는 일본인들과 함께 한국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기분이 한결 좋아졌답니다. 이곳에서 느끼며 사는것은 연령대 상관 없이 모두가 친구가 될수있다는 점에 배울게 많은 나라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르신들의 젊은 생각과감각 이 시대를 넘나드는 대화로 술한잔 기울일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힘든 나날이긴 하지만 얼룩커여러분 모두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