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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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엘 박사

인간관계, 소통, 사랑, 진정성 연구

'자발적인 성장의지'가 있는 개인과 조직을 만나 코칭으로 헌신합니다! Ph.D 코칭학 박사

경력
경영/비지니스 - ICF국제코칭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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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이렇게 하세요

코치님은 자기개발 어떻게 하세요?​자기개발 방법 추천 좀 해주세요​​감사하다.내가 자기개발을 잘하는 것 같아 보인다며조언을 해달라 하신다.​음...​나는 직업적인 소명이 있으니항상 자기개발 중이라 할 수 있다.음.. 자기개발이라는 표현보다는코칭고객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코치로서의 자기관리는 항상 해야 한다 여기고 노력한다.​​자기개발은 꾸준함이 핵심이다. 어느 정도 흥미와 적성에 맞는 분야여야 꾸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무엇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지 알 수 없으니,일단 눈길이 간다 싶으면 도전해 보길 권한다.​물론 이 사소한 시도가 사람에 따라 쉽지 않을 수도 있다.몇 번 시도하다가 못하게 되는 일도 빈번할 것이다당연한 거다. ​이걸 놓고 본인은 인내심이 부족하다거나 뭘 해도 안된다는 식의 자기 비하는 금물이다.이건 그냥 시도해 본 거다시도해 보고 맞지 않으면 다른 걸 하면 되는 거다.​어쩌면 이렇게 시도만 하다가 자신에게 맞는 영역 하나 못 찾고 마음에...
문화/예술 · 생활/사건사고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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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가난할 때, 타인 돌보기

자신의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 있을 때, 나 외의 다른 사람들의 건강치 않음을 진심으로 수용하고 마음 쓸 수 있는가?​30대 초반에 본 50대 CEO분들은 예외 없이 나보다 걱정이 덜해 보였다. 허겁지겁 사는 내 하루에 비하지 못할 정도로 튼실해 보였으니까. 내 마음이 가난해서 그들의 염려를 축소하곤 했던 서른의 나는-마음이 가난한 것이 얼마나 스스로를 작게 만들고,소중한 인간관계를 단칼에 잘라내기 쉬운 조건임을 알았다.​고객이라 하기엔 개인사를 나눌 정도로 적당함보다 조금 더 나간 관계의 CEO님이 주변에 계셨다.지금 떠올려보면 그분이 나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해 주셨는지 알겠는데,당시의 나는말했듯,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죽을 맛으로 죽지 못해 살고 있던 나였기에해주시는 모든 조언들을 담기에 마음의 그릇이 종지그릇 마냥 작았다.​마음이 가난하면쉬운 행동도 무겁다.​마음이 가난하다는 이유로생략하는 행동은 타당화된다.​마음이 가난할수록의뢰로 결정은 쉬워지곤 한다.​그분...
문화/예술 · 생활/사건사고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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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가지

피드백​​​​아침운동 한지 1년 하고도 열흘 정도 지나는 시점이다.나름의 루틴을 만들어 왔기에 별 스트레스 없이 헬스를 다닌다.운동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컨디션이다. 지난밤 잠을 잘 못 잤거나, 무리를 한 다음날은 어김없이운동 컨디션이 좋질 않다.이럴 때엔 강도와 시간 조절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평소대로 하거나 오히려 무리를 해버리는... 예를 들어 평소 안 하던 기구, 부위를 했다가 낭패를 본 적이 몇 번 있었다.​정신적, 마인드 컨디션도 운동에 영향을 준다.신경이 쓰이는 일을 끌고 와 운동현장에 반영하면 격한 운동에 몸은 풀리기도 하지만,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운동할 때엔 그냥 운동에 효과적인 것만 하면 좋다.​물론 단순 유산소를 하는 시간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나는 유산소를 하는 동안 핸드폰으로 성경을 읽고 듣기를 즐기고, 전자책도 보고, 일 관련 자료도 많이 찾아본다.헬스장에서 보내는 아침시간이야 말로내게는 하루하루 양질의 삶이 준비되는 축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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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약점을 성공에 활용하는 방법

엉뚱하게도 성공의 비결은 OOO을 활용하는 겁니다!​​<김지엘 박사의 CEO코칭>​ 최근에 중견기업 CEO 한 분을 코칭하면서 제가 시작을 이렇게 했어요 “대표님! 이렇게 성공하신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러자 한사코 비결이 없다고 하시는 겁니다.  “아 저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약해요.” 이렇게만 대답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 번 더 여쭈었지요. “아유. 대표님 너무 겸손하세요. 그러지 마시고 비결 좀 알려주세요.” 그러자 “아.. 김박사님.. 내가 겸손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저 진짜 잘하는 게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시는데, 눈빛을 보니 아 이대표님 찐이시네. 지금 진짜를 말씀하시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코칭 시작하기 전에 한동안 대화를 나눴죠. ​어느 순간 대표님으로부터 중요한 말씀을 듣고 제가 무릎을 탁 쳤지 뭡니까.  바로 이 이야기였습니다.  뜨뜻미지근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겁니다! #김지엘 #퍼스널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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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출판은 엉뚱하게도!

에세이 한 권(전자책) 출판했어요^^브런치에 써오던 글들을 보기 좋게 엮어 보았습니다! 에세이입니다. 자기 계발서 아니구요.읽다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거예요^^ 종종 그럴 때 있잖아요과도한 업무, 어려운 인간관계로스트레스 만땅인 날! '내가 이렇게 사는 게 맞나' 때로는 길이 흐려져, 방향성까지 헷갈리는 일상 가운데잠시 멈춰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읽고 나면,'그래. 내가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사는 거지.' 하실 겁니다. 책 값은..스트레스 풀려고 마시는 소주 한잔에 안주값 보다훨씬 저렴할 거예요 ㅋ 온라인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모두 구입가능! #김지엘#내가족안으로깊숙이들어가고싶어   네이버 인물등재도 완료하였습니다!한 번씩들 검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인물등재도 나름 고된 작업이더라구요. 한번에 안되고 재수 삼수 사수를 경험했습니다. #김지엘 #김지엘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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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의지하면 벌어지는 일

30대 후반부터의 8년의 대학원 생활은 내 삶에 적지 않은 흔적을 남겼다. 비전을 세우고, 꿈도 많이 꾸었으며, 그야말로 의쌰의쌰가 뭔지,안간힘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시간 동안 모조리 깨달았다고 본다.  '심혈을 기울인다.' '영혼을 불태운다.'라는 표현들.. 대학생 때와는 다르다. 대학원은, 그것도 나이 마흔의 대학원 생활은.가장 큰 차이는.. 사람들과 뜻이 맞아야 한다는 거다. 뜻이 맞아야 시작할 수 있고, 뜻이 맞아야 지속 가능하며뜻이 맞아야 종결할 수 있다.결실을 맺는 일 역시 뜻이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뜻이 맞다고 생각했었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 학생만 지도교수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 지도교수도 학생들을 가르치며 거대한 영향을 받는다.게다가 학생들이 이미 해당분야 전문가 이거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학원 수업은 비즈니스가 되기도 한다. 물론 박수는 손뼉이 마주쳐야 한다.  만날 때마다 수없이 비전을 세우고약속을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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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비결

1년 정도, 재활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람은 '영적, 육적, 정신적' 존재이기에 이 모든 세 가지를 돌보며 관리하지 않으면 삶에 누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지난 10년간 나에게는 쉴 새 없이 누수가 있었다10년 안에 있을 때에는 잘 못 보고, 잘 알지 못한다.나와서 바라보니 알 수 있는 게 삶이다. 사람마다 누수의 형태와 패턴은 다르다. 나는 육적인 누수가 있었다. 육체적인 누수가 매우 보편적이긴 하다. 하지만 살면서 단 한 번도 아파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꽤나 충격이 있다. 내 주변의 암환자, 교통사고 등.. 모두 뜻하지 않게 생긴 질병과 상해들로 어이없어한다. 그러나 뜻하지 않았다고 해서, 예측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관리가 안되어온 나의 세월이 우연이었다 할 수는 없다.  영적, 육체적, 정신적 이 세 가지는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저 육체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해서 그것에만 몰두해서는 안된다.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형태가 되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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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회수 1천 회를 넘기고 나니..

어! 이거 뭐지​​​2월 중순 무렵,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거의 매주 영상을 올렸다. ​총 7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7편 영상이 조회수 1천 회를 넘겼다.이런 걸 요즘은 '알고리즘을 탔다'라고 하나보다. ​채널의 주제가 마냥 대중적인 편은 아니라서, 조회수 상승, 구독자 모으는 것 모두 느릴 것을 예상했다.사실 영상 별 조회수가 100회만 넘어도 기쁜 마음이다.(영상 편집 해주시는 선배에게는 미안하지만 ㅋㅋ)100번이나 누군가가 화면 속의 나를 만난 것 아니겠는가! 엄청나다. 유튜브!​​ ​이번주에 올린 7편 영상의 주제가 기존의 색깔과 비교할 때 소폭 차이가 있다. 근데 얘만 엄청 뛴 거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알고리즘도 알았던 걸까. 영상의 소재를 좀 바꾸라는 메시지 같기도 하고..하여간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거다​​원래 알고리즘이란 것이.. 해석이 어렵다던데... 원인도 모르고, 불러도 오질 않고! 냉담하게 할 일 하겠다 마음먹으니 불과 7편째 태워주는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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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나만 손해보는, 월등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2가지

20년간 고성과자 코칭하며 알게 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2가지' 저는 전문코치로서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을 만나 코칭을 하는데요가끔 눈에 띄는 분들을 만나곤 합니다. 월등한 아웃풋을 내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분들이죠. 이분들에게는 공통적인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오늘은 두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특징은! Self- Esteem! 강력한 자존감입니다.  Self- Esteem이란 있는 그대로의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을 존중하는 거죠. 자아존중감 이라고도 합니다.흔히 Pride라고 하던데요. pride는 ‘자존심’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자존심은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마음’입니다.Self- Esteem과 Pride! 둘은 분명히 차이가 있지요      월등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Pride(자존심)가 아니라 강력한 Self- Esteem(자존감)이 내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남이 보던 안 보던, 남이 인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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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대화인데도 끌리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화법 2가지

사연!Q.동료들 하고 대화할 때 말이 뚝뚝 끊기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냥 묻는 거에 대답만 하거나 서로 할 말한 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다시 상대방 하고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들고, 상대방도 아마 저한테 그럴 거 같거든요. 방법이 없을까요? ​잠깐 대화해도, 또 만나서 대화하고 싶도록 만드는 ‘매력적인 대화법’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OO질문둘째, 핵심OO​ ​​첫째, 열린질문입니다. 질문으로 상대방과의 대화를 여는 것이 열린 질문입니다. 그럼 열린질문의 반대는 뭘까요? 네. 닫힌질문 이겠죠!닫힌질문은 상대방의 대화를 닫는 것을 뜻합니다. ​둘 다 질문은 맞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다릅니다.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보면 닫힌질문이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 먹었어?” - “어”“공부했니?” - “아니”​이런 게 닫힌질문입니다. 상대방의 대답이 ‘네’ 혹은 ‘아니요’로 단답식인 경우가 대부분 이죠. 닫힌질문을 하면 대화가 주거니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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