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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오언니

자유롭지만 개념있는 영혼의 소유자

편견은 없지만 내주관과 생각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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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땅에서

얼룩소까지 찾아 온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솔까 얼룩소까지 오게 된 계기는 넘처나는 유튜브의 부업 영상 때문이었는데... 과연 이곳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디까지 가게 될 것인가? 나를 포함하여  이곳에 들르시는 분들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기대해본다. 나는 1. 부업 영상으로 시작했으니    뭐라도 수입원이 된다면 좋고 2. 같은 코드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게 된다면 더 좋고 3. 눈꼽 만큼 이라도 세상이 변화되는데    사용된다면 더 더 좋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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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들바람
저녁들바람

코인, NFT, 메타버스는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인가?

요즘 코로나 시대의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각종 경제정보들이 넘쳐난다. 특히 자산을 늘리기 위한 부업정보와 새로운 투자처 찾기가 그 메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것이 코인, NFT,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다. 어떤이는 지금 저평가되어 있는 코인을 선점해야 된다고도 하고, 블로거들은 NFT를 무상으로 에어드롭 받거나 투자 및 매매하는 방법을, 유튜브에선 어떻게 메타버스 세상에서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 말한다. 부업 앱테크의 대부분은 새로운 사용자를 늘리려는 마케팅 방편이거나, 한탕주의 스캠으로서의 코인, 아직 자산적 증명이 덜 된 NFT의 가치, 메타버스 세상도 우리를 그저 단순한 소비자로만 남게 할 수도 있다. 코인, NFT, 메타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인가? 아니면 단순한 시대적 유행, 기업들의 소비자 집단 세뇌 마케팅에 머물 것인가? 과학적 분석이든 희망적 전망이든 독자 제위의 소중한 의견을 고대한다.   
생활/사건사고
먼지
먼지

'애매한 재능'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나는 전공자이지만 제목 그대로 재능이 참 애매하다. 비전공자들 사이에서야 "그림 잘그린다~"라는 말을 듣는다고 해도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재능.. 어떤 유튜버를 구독하다가 듣게 된 말이 있는데 애매한 재능만큼 잔인한게 없다는 말이었다. 포기하기에는 그나마 하는 게 그거고, 밥벌이로는 턱도 없는 그런 재능을 이도,저도 못하고 가지고 살다가 시간을 갉아먹는다는 그런 이야기였다. 속이 쓰리지만 반박할 수 없는 말이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나서야 한다. 그림과 계속 함께 할 것이다. 그리고 꼭  찾고 싶다. 내가 그림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티끌같은 내 재능을 하나,둘 모아 태산을 이루고 싶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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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B
직장인B

올해는 집을 꼭 사고 싶어요

저는 2년차 신혼부부 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법적으로는 남이죠. 20년에 결혼할때 남편의 의견은 집을 사자, 저는 집을 사지 말자였어요. 일단 2년은 최대한 대출없이 (부담없이)지내고 싶어서 작은집이라도 2년동안 최대한 돈을 모으자!가 저의 저의 생각이었어요. 2년이 지났고 저의 전세 기간이 다 끝나가는데.. 돈은 많이 모았지만 집을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대출도 제한이 있다보니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다고 현재 사는 집에 더 있고 싶지 않은 이유는 지금 사는 빌라에 집주인이 같이 있는데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사소한것들로 요청하는것들도 많고, 거절하기도 어렵고 주말마다 사람이 와서 층간소음도 엄청 심한데 뭐랄까- 원래 층간소음을 최대한 참는 주의인데 집주인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하기가(?) 좀어렵더라고요... 어르신이기도 하고 .... 제가 운전을 아직 잘 못하는데 제가 나갈때마다 멀리서 지켜보시더라고요...(벽 박...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