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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햄버거

평범한 한국의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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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치피자햄버거

머리로는 다 적었지만, 막상 글을 쓰려하니 잘 안써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쓰면 되겠지?' 라고 머리로는 다 작성을 끝내고, 막상 글을 작성하려하니 잘 안써지는 경우, 있으신가요? 제 경우에는 '히히 이걸로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는 잊어버립니다...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막상 글을 쓰려하니 잘 안써지거나 귀찮을때가 있으신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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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치피자햄버거

오늘은 소방의 날 입니다.

오늘은 제59주년 소방의 날입니다. 소방의 날, 여러분들은 소방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알아두면 좋은 잡지식을 알려드립니다! 소방의 날이 뭔가요?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왜 11월 9일 인가요?1948년 이후 정부는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하여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 불조심 캠페인 같은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1963년부터는 내무부가 주관하여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다가, 1991년 12월 14일 개정된 「소방법」에 의해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하게 된것이 소방의 날의 시작이죠. 그리고 또한 소방기본법 제7조에도 ①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소방의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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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치피자햄버거

이 글을 작성해도 되는것일까.

얼룩소에 와서 글을 쓰려고 할때마다 느낍니다. '내가 이 글을 써도 되는건가?' 작성을 끝내고 등록전 마지막 검토에서 항상 느낍니다. 나 혼자만 재미있는 글은 아닌지, 남에게 불편을 끼치는 글은 아닌지. 하지만 항상 이 문제 때문에 작성했던 글을 모두 지워버립니다. '내가 남보다 글을 못쓴건 아니겠지?' 항상 열심히 쓴다고는 쓰는데, 추천에 뜨는 글들이 매우 넘사벽 수준으로 퀄리티가 좋아 계속 그 글들만 보고 비교를 하게 되네요. 그러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회원님들은 글을 작성하실때마다 어떤 과정으로 작성하시는지, 만족스럽지 못한 글이 나오면 어떻게 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짧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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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치피자햄버거

답글: 우리 집도 그렇게 될수 있겠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인지를 했을때 빨리 조치를 해야합니다. 걱정말고 다같이 대화를 나누거나 여행을 가보도록 합시다. 지금 연수님의 상황으론 가족들끼리의 소통이 시급해 보입니다. 너무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서로를 알아가봅시다. + 연수님 글을 볼때마다 너무 부정적인 글만 보는것 같아요. 한번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긍정적인 생각이 힘들다면,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세요. 동네에도 사소한것으로 웃음이 지어지는 일들이 많을수 있답니다. 아이들 웃음소리, 예쁘게 핀 꽃, 시원한 바람. 복잡한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한번 마실을 가셔서 휴식을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김
김치피자햄버거

답글: 이번에는 동생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동생분이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많이 놀래셨을것 같습니다. 일단 동생과 깊은 대화를 나누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동생이 아무 이유 없이 이런 행동을 하진 않아 보입니다. 사회 선생님이 과한 부탁을 한건 아닌지,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서 행동한건지 대화를 먼저 하고, 대책을 찾는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대화만큼, 들어주는것 만큼 힘이 되어주는건 없습니다. 서로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것이 제일 좋은 도움 입니다. 하루 날을 잡아서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게 어떨까요?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거
라떼는 말이야..
김
김치피자햄버거

답글: 라떼는 말이야..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10대에 대해 깊게 작성된 글은 흔치 않은데, 이 글은 상당히 공감되면서 흥미롭게 읽게 되는 글입니다 ●△● 10대들이 모두 불행한 것은 아니지요. 불행하다 해도 대부분 일시적인 것 (우울, 스트레스 등)들이 대부분인 경우도 많이 있고요. (당연하게 아닐때도 있음) 아마 예전보다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부모님들이 늘어 그만큼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게되면서 10대들의 시간들이 줄어들고 있는 사회적 상황이 '10대들은 불행하다'라는 큰 범주로 사용되는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학업은 직업과 어느정도 연결되어있죠. 학업능력이 뛰어나야 직업을 선택할수 있는 기회나 폭이 넓어지는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학업을 잘 한다고만 해서 넓어지는게 아니라는걸 모두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학업에만 목매달지 말고 잠시 쉬어가며 이때까지 지나온 길을 돌아볼수 잇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국제정치/국제사회 · 젠더/청년/교육
빈초
'한강 가고 싶다'
김
김치피자햄버거

답글: '한강 가고 싶다'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며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시험을 못칠까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웃게 해주려고 "괜찮아!! 잘보면 좋은거고, 못보면 뛰어내리면 되는거야!!" 라고 말했던 제가 한심하네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친구들은 저보다 잘 받았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점수때문에 힘들어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점수가 너의 모든것은 아니야' 라고. 저도 처음에는 점수를 매기는걸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점수로 평가하여 내부적으로 급을 나누는 느낌이거든요. 하지만 싫어한다고 평가를 안받을 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학업에 관련된것들은 꾸짖는 것보다는 격려를 해주는게 좋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도 존재) 학생 입장으로선 시험 몇주 전부터 피땀눈물 모두 갈아부어 힘들게 시험을 보고왔는데, 점수가 낮으면 그것대로 지치고, 점수 낮게 나왔다고 꾸중을 들으면 또 그건 그것대로 또 지칩...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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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치피자햄버거

저는 결벽증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3 학생입니다. 저는 주변으로부터 결벽증이냐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생기게 된 과정은 정말 단순합니다.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날, 우연히 샤워를 한 후 수건으로 몸을 닦다 발을 만졌는데 발을 만진 손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겁니다. 분명 '나는 샤워를 하며 발을 씻었는데 왜 나는거지' 라는 생각에 발과 손을 다시 닦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날도 어김없이 TV를 보다 발과 손이 서로 닿았습니다. 또 냄새가 나는지 확인햇지만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확인하는 과정서 발에 붙은 먼지가 손에 묻어 손을 씻으려고 화장실을 갔습니다만...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전등스위치를 딱 보는순간 코딱지 두 점이 붙어있더군요. 경악을 했습니다. 일단 사용을 하긴 해야하니 닦고 사용했습니다만 누가 코딱지를 거기다 붙인건지 이건 물어봐야할것 같아서 누가 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근데 어머니와 아버지의 경우에는 코를 휴지에다 닦으시고, 누나는 코딱지를 극혐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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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햄버거

답글: 10대들의 고민일까 나 홀로의 고민이였을까

10대 입니다. 작성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10대. 청춘입니다 맞아요 청춘입니다. 자신의 특기나 꿈을 찾기보단 무조건 공부가 우선이라는 말을 듣고 공부를 강요받으며 '모두 너를 위해서 너를 훈계하는거다' 솔직히 듣는 10대 입장에선 훈계든 뭐든 다 잔소리에 듣기 싫은 말 뿐이지요. 하지만, 온갖 잔소리에, 꾸중에, 듣기 힘든말, 모두 버텨왔잖아요? 지금까지도 잘 버텨냈습니다. 앞으로도 버텨낼수 있어요. 한 사람 여러사람이 모두 너를 위해 하는거다 하지만 정작 나에게 도움되지 않는 말들이라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잖아요? 앞으로도 버텨낼 일들이 상당할겁니다. 이것보다도 더한 일들도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포기하기엔 당신의 청춘이, 모든 10대들의 청춘이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힘들다고 느껴질때에는 즐거웠던 기억이나 보고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버텨냅시다. 계속 피하려고만 하다간 큰 일이 닥쳐오면 피할수 없게 되버립...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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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햄버거

어떻게 대응해야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항상 마음 한 구석에 두고 끙끙대는것 보다 한번 다른분들의 의견을 보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어떻게하면 해결할수 있을지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초등학교에서 제일 높은 학년이였던 6학년 당시, 어느 아이와 다를게 없는 장난을 좋아하고 몸으로 부딫히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단체생활을 시작하고 처음가는 야영에서 한 친구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A라 부를게요) 저희 반은 4명이 한 조가 되어 한 텐트 안에서 1박2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우연히도 1명이 전학을 가버려 한자리가 남게 되었고, 결국 저와 다른 조원, A 이렇게 한 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야영계획까지는 잘 진행되었습니다. 야영도 1일차는 트러블 없이 잘 넘어갔고요. 근데 문제는 2일차에 발생합니다. 텐트를 열자 강한 비바람과 눅눅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날씨였습니다. 당연히 계획된 모든 야외 일정은 취소되고 버스가 올라오는대로 가자는 결정이 내려저, 아침은 간단...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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