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편: 이유 없는 게으름은 없다 https://alook.so/posts/0ktmdJR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너그러워지면
안이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심리학 연구들에서
자기비난과 성취는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자기에게 관대한 태도를 갖는 것이
더 좋은 성과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자기비난으로 게으름을 고칠 수는 없다.
단기적으로 잠깐 행동을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연행동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게으른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대해보자.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어떨까.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면
무언가 할 용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솔직히.. 어차피 게으를 거
마음이라도 편하게 게으르면 얼마나 좋은가?
그렇게 게으르게 쉬면 힘이 생긴다!
힘이 생기면 내일을 도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