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
8
글
1
팔로워
0
팔로잉

직장인

평범한 직장인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직
직장인

유튜버 『코스키』 소개와 위스키에 대한 궁금증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코스키입니다. 저는 2021년 10월 16일 위스키를 처음 맛보고 딱 1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위스키를 마시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감정들을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에서 먹은 위스키를 포함해서 24종 맛을 보았고 위스키를 알아가면서 버번, 블랜디드, 싱글몰트 순서로 탐방을 했습니다. 지금은 블랜디드와 특별한 날 싱글몰트로 정착하였습니다. 위스키란 무엇인가? 보리나 옥수수 같은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원액을 오크통에 오랫동안 숙성한 술. 숙성이란 말에서 오는 정성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선호하는 저에게 위스키는 우연한 만남이였습니다. 다른 술도 많은데 왜 위스키인가? 와인을 증류해서 만든 브랜디도 괜찮았지만 이쪽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양주로 유명한(발렌타인, 윈저 등) 위스키를 선택한 것도 이유고 당시 본부장님의 권유로 시작한게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호하는 위스키 종류는? 블랜디드 위스키, 조니워...
생활/사건사고
1
착한호랑이
돈 벌 수 있는 방법
직
직장인

답글: 돈 벌 수 있는 방법

영업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 저도 제휴사를 이성 비교하여  아래와 같이 표현을 주로 했습니다. 초반엔 뭐든 해줄 수 있는 자신감과 가치 있게 보이기 위한 노력. 후반부엔 서로간의 신뢰와 같이한 시간의 의미 그리고 일정 기간의 접대. 이런 식으로요. 착한호랑이님의 글 대부분이 공감되고 유익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경제/소비자
1
직
직장인

지금 집 사면 바보라며?

부린이다. 그 좋다는 2018년 황금기를 놓치고 1년 후 아파트 매매를 알아보다 올라버린 가격을 보고 전세로 결정됐다. 1년전 매매자들의 온갖 자랑과 벼락거지 소리만 들어왔다. 비트 코인이 올랐을 때 들었던 말들과 비슷하다.. (비트 코인이 더 심했던 이유는 10만원으로도 할 수 있었기 때문 아니였을까?) 집이 없는 현재 나로서는 하락론자이다. 그렇기에 유튜브에 부동산 상승 영상을 볼 때면 반박하면서 보고 하락 영상을 보면 받아들이면서 본다. 이렇게 3개월을 보다보니 왜 유튜브들은 지금 상황에도 오른다고 하는 걸까? 그리고 맹목적인 하락론자는 왜 하락만 이야기 할까? 기자는 사람들이 많이 볼 기사만 쓴다. 유튜브도 보는 사람에 맞게 얘기를 할 뿐이다. 동질감을 갖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나누면서 힘이 되는  그리고 시간 떼우기로 애용되는 TV채널이 내 바램을 반박하거나 틀린 주장을 한다면 더 이상 볼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이해되니 이제는 좀 더 객관...
생활/사건사고
직
직장인

코인, 주식 빚 탕감 해준다고?

말이 돼? 당연이 말이 안되지만 이런 기사가 올라왔다. 빚을 낼 수 없었던 사람 빚 내기가 싫어서 안낸 사람 빚을 착실하게 갚던 사람 성실하게 돈 벌면서 낸 세금이 빚 탕감에 쓰인다? 그것도 본인의 자산을 불리기 위해 코인, 주식에서 잃은 돈을? 빚은 은행에서 내주는데 은행이 마음대로 평가해서 빌려준 돈을 못 받게 되자 나라에서 세금으로 갚아 준다 나라에서의 명분은 돈 잃고 좌절감에 자살이라도 하면  나라 입장에서 더 큰 손해라고 한다. 과연? 빚내서 인생을 바꾸려는 사람을 도박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해보자 사실 다를것도 없잖은가 실체 없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에 인생에서 모으기 힘든 돈을 넣고 인생을 바꾸려하는 행위는 도박에 가깝다. 이들의 돈 문제가 해결되면 어떻게 하는지? 착실하게 돈 벌어서 현실에 안주할까? 다시 도박한다..  도박이란건 빚 때문에 못하게 해야 끊는거지 남이 돈을 해결해주면 더 큰 빚으로 도박하려한다는 사례가 어디 하나도 없을까? 결국...
생활/사건사고
직
직장인

오랜만에 연락(남자편)

사회 초년생 때는 주변 직장 동료가 전부였고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은 서서히 멀어졌다. 남들 다한다는 노력을 하면서 30대 중반이 되었다. 동료직원들은 이직을 하고 어느정도 위치에 올른 지금은 주변에 저렴한 술집에서 속마음을 드러내고 술 한잔하는 사이인 지인이 없어졌다.  그나마 알고 지낸 지인,동생,형님들이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서 더욱 만나기 어렵다가 마케터 일을 하다 생전 안해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가입해보면서 예전 그 술 자리, 술 한잔이 기억났다. 학교를 등록하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군대까지 예전 인맥을 찾아본다. 오랜만에 연락하다보니 친구는 그대로 였지만 하는 일이 다르다보니  '오랜만이야 뭐하고 지내냐' 외에는 할말이 없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만나던 친구와는 할 이야기도 많고 듣는것도 지루하지 않는데. (이마 저도 결혼하면서 동반모임 아니고서는 못나지만) 오랜만에 만난 예전 친구하고는 할 말이 없었다.. 그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도움되면 좋겠다는 생각뿐...
생활/사건사고
직
직장인

중소기업 8년차. 연봉 올리는 방법?

연봉을 올리려고 하면 막연하다. 1. 경험이 없을 당시 일을 열심히하면 오르는줄 알았고 일을 잘하면 연봉이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학창 시절부터 공부를 못했던 나는 평범한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고, 지금 생각하면 불합리함을 군대와 비교하며 잘 버텼던것 같다. 사실 그대로 적자면 대표의 장인어른 장례식장에 밤새서 심지어 서서 문앞을 지켰고 다음날 운구까지 도와야했다. 또한 3개월에 한번씩 행사가 있는데 업무와 전혀 상관 없는 그저 평범한 회사 행사 였다. 체육대회, 등산, 전직원 워크샵, 본부 워크샵, 트레킹 등.. 사업팀에 큰 포부를 갖고 처음 계약을 따내고 인정 받을 땐 나도 성공까진 아니여도 먹고살 걱정이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저 부품이였고 대체 가능한 사람이라 연봉을 올리지 못했다. 열심히, 일을 잘 해도 중소기업에서는 경력이 없다면 연봉은 오르지 않는다. 프로그래밍을 할줄 알았기에 개발자로 지원했으나 IT 기술영업 이라는 직군으로 취업했고 많은 고생을...
생활/사건사고
직
직장인

와인, 위스키 유사한 매력이 있지만 전혀 다른 술?.. 그리고 소주는?

편의점 어플을 켰더니 와인/주류에 위스키가 있었고 다른곳에서 위스키 어플을 켰더니 와인이 나왔다. 만드는 방법도 지역도 다른 술인데 취급(?)은 비슷한 그저 모르는 이에겐 굳이 공부해야하는 종목이다. 우선 맛을 보는 포인트가 같거나 다르다. 두 술 모두 잔을 돌려 유리잔에 흐르는 점도를 보고 코와 입으로 향과 맛을본 후 삼킨다. 와인은 무게감, 산미, 떫음을 지표로 삼는 만큼 혀에 굉장히 민감하지만 위스키는 향을 보고 마시면서도 그 속에 바닐라향 과일향 스모키향 오크통향 목으로 넘기면서도 향을 마신다 우리나라는 정말 친해지기 어렵지 아니한가 혀에 힘을 주고 꿀떡 삼켜버린 후 재빨리 안주를 입에 넣는 소주는.. 정말 인생의 쓴맛을 표현한듯한 소주의 매력은 마실 때만큼은 자유와 해방감을 나에게 준다. 물론 막걸리도 달달하며 안주와 합이 아주 좋다. 배부르고 흥겹고 즐거운 자리라 술을 못먹어도 술자리에 참석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언제든 먹기 좋은 장점...
생활/사건사고
직
직장인

MZ세대는 왜 싱글 몰트 위스키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식당 영업시간 제한, 줄어든 모임으로 집술, 혼술 문화가 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술 한잔을 먹어도 가치있게 먹는다는 사람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위스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위스키 시장이 4배 성정하고 젊은 MZ세대 위스키족이 2배를 넘어섯다는 기사는 본듯하다. 글쓴이도 비슷하게 유입되었는데 직장 선배의 추천으로 위스키를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었다. 버번, 스카치, 아이리시를 입문자 추천용 위스키는 다 먹어본듯하다. 위스키는 보통 어릴때 맛보고 엄청쓰고 독해서 마시기 힘든 술로만 인식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마시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술이라고 생각든다. 소주와 정반대인 마시는 방법은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하고 위스키와 젊은 MZ세대 연결고리에 대해 알아보자 왜 싱글 몰트 위스키가 인기가 많을까? 조니워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보다 맥켈란, 알라키 등 싱글 몰트 위스키가 대세다. 심지여 돈이 있어도 상품이 없어 구하지 못하는데 매장을 열자마...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