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방황

xuanricheng
xuanricheng ·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부탁드림니다
2022/02/23
고등학교 생활은 나에게 의미가 없엇음니다 ..
머리속엔 빨리 여기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엿음니다 
그러던어느하루 사회에서 알게된 형님 잇엇음니다 나에게 외지에서 일하면 그때당시로 평범한 사람 월급으로 따지면 한 3 배는 번다고 말해줫음니다  내가 멀 알겟음니까 .. 차라리 잘댓다. 어차피 공부는 하기싫고 마음도 없으니 가자 마음먹엇던거 같음니다.. 그렇게 아버지는 한국에 잇고 난 할머니하고 같이 살앗는데 할머니몰래 집에 잇는돈 중국돈으로 2700원 들고 튀엿음니다.. 한국돈으로 환전하면 아마 그때환율로 40만원 정도 엿던거 같음니다.. 암튼 그렇게 잘될껏만같앗던 마음을 안고 중국 외지로 튀여버렷음니다 
드디어 도착.. 꼬박 2 틀 걸렷음니다 도착한곳은 중국 청도 엿음니다 당시 청도는 엄청 핫하고 한국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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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튜브 보고 처음으로 가입하엿슴니다.. 하루하루 직장 열심히 출근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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