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55일차인 아들래미와 8시30분에 기상완료! 오늘은 왠일인지 한시간 늦게 기상한 울아들램~ 덕분에 엄마 컨디션도 최고~ㅎㅎㅎ 오늘도 아들래미랑 집근처 구경겸 산책을 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흐리고 바람도 불어서 춥길래 오늘은 집콕! 울아들래미도 오늘 외출안하는걸 알았는지 낮잠을 2시간 넘게 잤다~ 덕분에 그시간동안 엄마는 밀린드라마를 보았지 고맙다 아들아ㅎㅎㅎ 나의 요즘 최대 고민은 아들래미 어린이집을 언제 보내야 할까?이다.. 원래는 아들래미 1년되면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을 다니려 했으나, 코로나..오미크론..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되서 원래 계획은 취소 뿐만아니라 울 아들래미 돌잔치도 집에서 할 예정이다 원래는 홀 잡아서 하려고 했지만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 건강이 무조건 중요하기 때문에 홀 잡고 돌잔치하는 것은 접는걸로... 이래저래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래도 울아들래미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힘들긴 하지만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