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 시장에서 식량에 관한 테마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의 영향이 컸습니다. 이로 인해 식량 및 원자재의 가격이 뛰면서 식량 및 사료 관련주가 급격히 상승을 했죠. 전반적인 물가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진 것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쌀 소비량이 줄고 생산량이 대폭 늘면서 쌀값이 폭락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계획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CPTPP를 가입하면 다른 수출산업 분야에서는 이득을 보지만 농수산물 분야는 손해를 본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FTA에서도 그랬죠. 소비자는 혜택을 보지만 업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기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반도라는 지리적 특성상 전쟁이 날 수도 있고 보호무역주의가 예상보다 길어지는 시점에서 식량이 타겟이 될 수도 있기에 식량안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지원금을 주며 식량을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