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학
답글: 국민교육헌장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
답글: 휴식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권리
답글: 휴식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권리
휴식권을 하나의 권리로 인식하는 진전된 개념이라 하겠는데 실질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개념정립과 확보방안 등을 입법화하는 것도 필요하겠다 현재 여기저기 개별적으로 언급되어 산발적인 관련규정들을 통합 정리하여 일관성과 실질적인 규제를 위한 입법이 요구된다 하겠다
답글: 소수자가 다수가 될 때 사라지는 혐오 - 확진자 공개 비난과 장애인 이동권
답글: 소수자가 다수가 될 때 사라지는 혐오 - 확진자 공개 비난과 장애인 이동권
차분히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서술한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좀 다른 시각으로 현상을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집권자들과 방역당국의 행태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 이에 대해 조금 격한 감정이라도 뱉어보고자 합니다.
즉 방역당국의 고충과 수고를 감안하더라도 방역의 실질과 국민안위에 대한 염려보다 정책홍보와 통치적 쇼맨십이 너무나 크게 작용했다는 비판을 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비우호적인 집단에 대해서는 방역을 핑계로 대중적 증오를 부추기고 이 사회에서 마치 사라져야 할 집단이나 되는 것처럼 악담을 퍼붓고 온갖 책임을 떠넘기려고 했습니다. 신천지가 그랬고 대구가 그랬고 태극기 세력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방역의 순수성보다 이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넓히거나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드러났다고 할 것입니다. 그들도 어차피 사회의 일원으로 포용하고 함께 가야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극복해야 하는 적과 같은 위상을 입히곤...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4.3 사건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이나 다치신 분들은 국가가 그 상처를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해주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 사건을 야기한 당시 남로당 계열의 공산주의자들까지 미화하거나 국가가 보상 등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그 근본을 확실히 나누어서 구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할 것이다.
사건을 진압하던 군인, 경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과잉 권한 남용이나 의도적 살해행위등은 비난해야겠지만 국가적 사무를 수행하다 희생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국가가 보상하여 동일하게 취급해 주어야 한다.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외면하고 이제와서 본격적으로 실상을 피헤치다가 균형을 잃은 처사를 할 가능성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본다.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
윌 스미스의 물리력 행사는 미국 국민 전체 아니 전 시청자를 무시하는 처사다. 다른 방법으로 사과를 받든가 분노를 표출했어야 했다. 피해자나 아카데미측이나 고소도 하고 손해배상도 청구해서 그 불법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더구나 보도에 의하면 뭐 뒤풀이때는 춤과 노래를 즐겼다고 하는데 이를 미루어 보면 폭력행동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자기 감정만 앞세웠던 행동으로밖에 몰 수 없다. 더구나 피해자가 상대 입장을 경시한 실수를 하긴 했지만 그렇게 악의를 갖고 한 건 아닌 듯하다.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나는 2번을 찍었다 [대선과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