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사건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이나 다치신 분들은 국가가 그 상처를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해주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 사건을 야기한 당시 남로당 계열의 공산주의자들까지 미화하거나 국가가 보상 등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그 근본을 확실히 나누어서 구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할 것이다.
사건을 진압하던 군인, 경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과잉 권한 남용이나 의도적 살해행위등은 비난해야겠지만 국가적 사무를 수행하다 희생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국가가 보상하여 동일하게 취급해 주어야 한다.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외면하고 이제와서 본격적으로 실상을 피헤치다가 균형을 잃은 처사를 할 가능성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본다.
사건을 진압하던 군인, 경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과잉 권한 남용이나 의도적 살해행위등은 비난해야겠지만 국가적 사무를 수행하다 희생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국가가 보상하여 동일하게 취급해 주어야 한다.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외면하고 이제와서 본격적으로 실상을 피헤치다가 균형을 잃은 처사를 할 가능성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 당시 상황을 지금의 상황으로 이해하면 안될 것입니다. 그 때는 나라가 세워지고 우리 나라 안에서 간첩이 제집 다니듯 하는 상황에서 나라의 존립이 걸린 상황이였으니 물론 4.3사건으로 무고한 제주민분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기억하고 가슴아파하겠지만 그들을 이용한 남로당 간첩들까지 미화하는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순수한 제주도민이 제일 피해자이겠지요 그들이 이용한 간첩이 나쁜 자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