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밸리 ai라는 웹사이트를 4일 정도를 경험해 보았다. 좋은 사이트였다. 재무제표를 보고 점수를 매겨서 개인적인 기업에 대한 소회를 남길 수도 있었고, 여러 기능들이 많았다. 그런 기능들을 이용해서 글을 쓰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은 생각나게 했다. 그 대신 이 사이트는 처음부터 돈을 내야 했다. 연 결제 24만원 월 결제 4만 5천원 펠로우라는 등급으로 승급하기 위해선 330만원이 필요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하지만 환불을 했다. 나중에 펠로우를 신청 바들 때 들어가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측면에서 본다면, 좋은 가격이라고 볼 수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글들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나는 이해하지 못한 범부여서 이렇게 빠져 나왔다. 오선의 미국 증시나 아카라이브 주식 채널만 보더라도 괜찮은 것이 너무 많았고, 인풋 그러니까 읽어야 할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책으로 보아도 좋다. 그리고 펠로우라는 등급에서 ...